(주식) 한화투자증권 - 시황 점검 (21년 5월 18일자)
일론머스크의 트윗질로 인해
가상화폐 테마주 취급받는
한화투자증권도 빠졌다.
4800원
아무리 장기투자라고 하지만
속이 쓰리다
심리적 지지선이라고 생각했던
5000원이 무너진게
더 크게 와닿는다.
시총 1조가 무너지면 ㄷㄷㄷ
네이버 게시판에는
개잡주,
기대 갖지마라,
떠난다,
온갖 악담을 쏟아낸다.
보통
네이버 게시판에서
욕먹으면
주가는 올라간다.
인간지표랄까,
계속 살펴보자.
임원들은 아직까지도
팔지 않고 있다.
3월 24일 마지막 매수를 마치고
모두 존버하고 있다.
주가가 오르든,
내리든
존버다
임원이라서 단기대응을
하지 못하는 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어
과거 자료를 찾아오면
주가가 오른 시기
장내매도를 한 임원도 있다.
회사 분위기가
투자에 있어서는
개인의 판단에
맡기는 걸까,
여하튼 한화투자증권 임원들은
개인의 판단에 따라
사고,
팔고,
존버한다.
지금은 존버하고 있는 중이다.
실적공시도 나왔다.
1분기 흑자전환
엄청난 선방이지만
더 큰 것이 남아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http://www.ceoscoredaily.com/news/article.html?no=82289
두나무의 나스닥 상장도
잘 진행되고 있는 듯 하다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 중이며,
주주들에게는 전환신청을 위한
통지가 갔다.
5월 28일까지 보통주 전환 등기
6월 14일 계좌 입고
아래 기사에도 나와있지만
가만 있는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한다는 것은
미국 시장 상장을 위한
스텝을 하나 하나 밟아가고 있다는 의미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512000414
두나무는
이미 장외에서
매도호가 기준 50만원
매수호가 기준 46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시총으로 따지면 대략 16조
한화투자증권이 가지고 있는
지분을 대략 6.12프로를 대략 대입하면
지분가치는 약 1조원
한화투자증권 시총 1조원
이건 뭐다
더 떨어지면 담아야 된다.
가상화폐시장은
이제
10조 ~ 25조 per day
안정적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하루 수익 100억 ~ 250억
돌아오는 2분기는
영업이익 1조원을
기록할 확률이 높다.
분기 영업이익 1조원
장외 기준 시총 16조
이게 비싼지 싼지는
본인이 판단하면 된다.
근데, 이젠 좀 가자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