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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설 연휴, 코로나는 다시 줄어드는가 싶더니 횡보하고 있다.
나라에서는 5인이상 모였다가 코로나 확진될 경우 구상권 청구한다고 압박하고 있고
자식들은 이때가 기회다 싶어 부모님께는 전화로만 안부를 묻는다.
그러고는 ㅋㅋㅋㅋ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0210019800641?did=1825m
모두들 떠난다 ㅋㅋ
선택적 방역, 선택적 논리, 네가하면 불륜 내가하면 로멘스.
나라에서 정해준 긴 휴가니 놓치고 싶지 않겠지.
때마침 나라에서 가족들간 모이지 말라고 적극 강조하고 있고,
이보다 더 좋은 기회가 있으랴, 어른들께 말하기도 좋고. 나는 방역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식있는 국민이니까.
근데 다 좋은데 그러고는 김포공항으로 가지는 말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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