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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na.co.kr/view/AKR20210423135951001?input=1195m

 

野 "종부세 입 닥치라고?"…소병훈 "투기세력에 한 말"(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야권은 '입 닥치라'는 표현을 동원해 종합부동산세 완화론을 비판한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을 23일 맹공했다.

www.yna.co.kr

 

대한민국은

5200만의 나라다. 

 

좋은 말이다. 

 

소병훈 의원

 

2020년 7월 29일 

국토교통위에서 "다주택자는 도둑들" 이라며

형사법으로 다뤄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389489?sid=100

 

與 "다주택자 형사범으로 다뤄야"…野 "당신들은 거수긴가"

29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서 부동산 급등 사태를 놓고 여야 의원들이 언쟁을 벌였다. 소병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인이 갖고 있거나 1가구 2주택을 가진 사람들의 소유분으로 신도시 5

n.news.naver.com

해명은 더 과관이다.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범죄로 여겨져 형사처벌이 필요하다는 해명"

 

이 말이 옳든 

옳지 않든

논쟁거리든 간에

 

말이 진실임을 보려면

말한 사람의 살아온 과정을 보거나

행동이 말과 일치하는지 보면 된다. 

 

재산내역을 보면 

 

광주 지역 아파트 1채 

딸들과 본인 공동명의의 상가 건물 1채,

배우자 명의의 임야 4건,

모친 명의의 밭 5건과 임야 2건

 

총 27억원 상당

공시가 기준이므로 

실 거래가로는

30 ~ 4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1주택자라고 하긴 억지가 있다.

 

농사도 안 지으면서 임야는 무엇일까?

상가건물은 주택만 아닐 뿐이지

시세차익가 월세를 목적으로 한

투자 아닌가? 

 

이낙연 당대표가 잠원동 집을 매도해서 

얻은 시세차익은 범죄행위 아닌가?

 

재미있는 사람 같아서 

더 찾아보니 양파 수준이다. 

 

2009년 음주측정거부 벌금 300만원

 

2019년 7급비서 분신소동에

"통구이됐어ㅋㅋ"라고 인스타에 올리질 않나

 

2020년 전세때문에 서민이 고통 받는다,

월세로 전환해야한다는 말로 

국민을 공분하게 했다. 

 

거의 X맨 수준이다. 

 

그래, 

공부잘해서 좋은 대학갔고

때마침 학생운동도 했고

지금까지 승승장구하며

국회의원에서 살아왔는데

 

5200만 국민들 생각을 

조금이라도 알려고 노력은 했을까?

 

말은 5200만원을 위한다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이력을 보면

오직 본인만을 위해 

본인의 성과를 위해

정치를 이용하고

국민을 이용한 모습이다. 

 

말로 자기의 생각을 감출 수는 있어도

살아온 이력은 숨길 수가 없다. 

 

아깝다.

원래 알지도 못하는 국회의원이지만

이런 놈 이력 찾아본다고 소비한

에너지가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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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에서 

도서관 주변 시설에 대해 

포스팅 했다. 

pluspower.tistory.com/52

 

(도서관탐방) 판교어린이 도서관 - 1 (feat. 낙생대공원)

책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서울, 경기권 어린이 도서관을 부지런히 다니게 되었고 각 도서관들을 기록으로 남기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에 남겨 본다. 첫번째로 자주가는 판교어린이도서관을 소

pluspower.tistory.com

 

이번에는

도서관 실내시설을 

살펴보고자 한다. 

 

 

도서관은 크게 

2가지 섹션으로 나뉘어져 있다.

공부를 할 수 있는 일반열람실과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열람실

 

 

정문을 들어가면 

넓은 로비가 나온다. 

 

일반열람실 먼저 둘러보면

책을 볼 수 있는 열람실과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

1층 로비를 지나 우측으로 가면

1층에 1열람실

노트북실이 나온다

1열람실은

좌우 칸막이가 있는 타입으로 

자격증과 같은

다소 집중이 필요한 공부를 하기 좋다. 

모든 좌석은

좌석배정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며

좌석 신청 후 나오는 

확인증을 찍어야 

출입이 가능하다. 

 

2층은

제 2열람실과

식당/매점이 있는데, 

코로나로 식당/매점은 

운영하지 않는다. 

2열람실은

오픈책상으로 배치되어 있고

가벼운 공부를 하기에

좋을 듯 하다. 

(카페에서도 공부하는 세상이니..)

 

일반열람실은 

여기까지 둘러보고

다시 본관동으로 와서

3층으로 올라가본다. 

 

3층에는 로봇관이 있는데

사전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하다. 

과학에 관심이 많은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꼭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휴게실은 코로나로 인해

폐쇄되었고

시청각실은 

문화수업에 활용되는 듯 하다

 

 

3층에서 본 도서관 전경은

뭔가 도서관 치고는 

불필요한 공간이 많아 보인다. 

이것 역시

박물관에서 도서관으로 

용도가 변경되며 

도서관에 어울리지 않는 공간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2층 열람실을 보면

성인이 볼 수 있는 

성인열람실이 있으며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최신책은 아니지만 

1년전 베스트셀러 정도는

비치해 놓는 듯하여

왠만히 다독을 하지 않는이상

충분히 읽을 만한 책을 보유하고 있다. 

 

핫한 책들은

대여가 불가능하고

열람실에서만 읽을 수 있다

 

 

2층 성인열람실 옆

아동열람실이 있으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열람실 내부는 

꽤 넓은 편이고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잘 갖춰져있다

 

 

학년별 교과연계도서도 

잘 분류해놓아

자녀에게 어떤 책을 읽힐지

고민된다면

연계도서 위주로 빌리거나

열람실에서 읽어볼 수 있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학습만화가 많이 비치되어 있는데,

학습만화 권수를 조금 줄일 필요가 있다. 

 

초등학생들 독서의 최대적이

학습만화라 생각한다. 

 

처음에는 책과 친숙해지기 좋아 

학습만화를 열심히 읽는 자녀를 보면

뿌듯해하는데, 

어느 정도선에서 끈어 내지 못하고

줄글 독서로 넘어가지 못하면 

독서 습관을 망칠 수도 있다

 

판교어린이도서관은

학습만화를 많이 소장하고 있어

열람실에서 책을 읽는 

초등저학년 대부분은

학습만화를 읽고 있다

 

1층으로 내려가면

유아열람실이 있다.

입구에는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신발을 벗고 들어가도록 되어있어

자녀와 편한 환경에서 책을 읽을 수 있다. 

(아동열람실도 신발을 벗는 형태로 했어야 하는데...)

 

 

유아 열람실은 

넓은 중앙광장같은 곳을 중심으로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이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이 많아

자칫 놀이터가 된다는 평도 많은데,

이점은 도서관측에서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애들은 놀이와 책이 있다면

99%는 놀이를 택한다. 

주변을 심심하게 만들어놔야

책을 읽을 수 있는데,

만약 한두명의 아이가

아래 센터에서 뛰면

다른 아이들도 책에 집중할 수 없다 

 

책은 상당히 많은 양의 책이 비치되어 있고

한글책에서 

영어책까지

초등이하 자녀에게는 

부족함이 없을 정도로 

양서가 가득차 있다

 

 

영아들을 위한 공간도 있다. 

보통 영아들을 위한 공간은

아주 작은 방을 별도 배치하는데,

여긴 아주 넓다

그리고 영아들이 재미있게 

책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따로 마련해놓아

쉼과 놀이를 함께 할 수 있다. 

 

판교어린이도서관 시설을 

다 둘러본 듯 하다 

 

전반적으로 좋은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고

판교에 위치한 만큼 

방문하는 부모, 아이들도 

조용 조용한 편이다. 

거기다가 생태공원이 붙어 있어

책뿐만아니라 자연체험도 할 수 있는 점은

너무 매력적이다.

 

하지만 좋은 하드웨어가 있음에도

아동열람실에서 학습만화 비치가 지나치게 많다는 점

유아열람실은 자칫 놀이방이 될 수도 있는 점은

다소 아쉽다. 

 

마지막으로 

도서관을 둘러보고 

자녀와 낙생대 공원을 한번 둘러보길 추천한다. 

작은 동산이라 초등자녀가 있다면

무리없으 오르고 내릴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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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좋아하는 아들 덕분에

서울, 경기권 어린이 도서관을 부지런히 

다니게 되었고

각 도서관들을 기록으로 남기면 

좋을 것 같아. 

블로그에 남겨 본다. 

 

첫번째로

자주가는 판교어린이도서관을

소개해볼까 한다. 

http://naver.me/FrKiI9co

 

판교어린이도서관 : 네이버

방문자리뷰 9 · ★4.56 · 공휴일 휴무,매일 09:00 - 18:00,월요일 휴무

m.place.naver.com

주소: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75

 

동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판교역에서 약 1km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어린이 도서관인 만큼

대부분 아이들을 데리고 오기 때문에

차를 가지고 오거나 

가까운 단지에 사는 사람들은

도보로 오게된다. 

 

규모는 상당히 크다. 

처음 박물관으로 설계했다가

어린이 도서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다고 한다. 

 

외관모습을 보면 

어린이 도서관 치고

지나치게 화려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애초 용도가 어린이 도서관이 

아니었음을 알면 이해가 된다. 

 

판교어린이도서관 주차장

대부분 차를 가지고 오기 때문에

꽤 넓은 주차장이 옆에 있다

 

규모에 비해 주차장이 넓은 편이라

주차가 어려운 경우는 

잘 없는 듯 하다. 

주차이용요금

이용요금은

30분까지 400원, 10분 초과시 ㅁ300원

1일 최대 6000원

 

도서관을 이용하면 2시간 무료

문화교실 이용하면 4시간 무료다

 

주차비에 대한 걱정은 딱히 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책을 오래보는 자녀가 있을 경우

근처 아파트 단지에 주차하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으나

불편한 일을 격을 수 있기에 

추천하지는 않는다. 

 

주차장에서 낙생대생태공원으로 가는길

 

도서관 주차장는

낙생다생태공원으로 연결되는 

작은 길이 있다

도서관 2층과도 연결되어 있는

놀이터와 작은 정원이 나온다. 

 

책을 읽다가 잠시 나와서 

머리를 식히거나

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하는 

자녀가 있을 경우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좋다

 

 

코로나 때문에 

정문을 제외한 

모든 문들은 출입을 막아놓아

뒷편 쉼터를 오기 위해서는

정문을 나와 

별도 계단으로 와야된다. 

코로나가 어느정도 진정되면

문들은 모두 개방되지 않을까 한다. 

 

쉼터를 지나 쭉걸어 가면

생태숲으로 가는 

길이 나온다. 

 

 

조그만한 시냇가도 있다

산에서 내려오는 물인데, 

이 물이 습지대를 만들고

습지대가 생태공원을 만든다. 

길을 따라 

5분정도 걸으면 

생태공원이 나온다. 

 

이즈음 되면

도서관에 책 읽으로 온 것이 아니라 

숲체험하러 온거나 매한가지다

 

날씨가 좋을 때는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생태공원에서 소소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추천한다. 

 

생태공원 내에는 

조그만한 잔디밭도 있어

아이들과 원반을 던지거나

공 던지기를 해도 괜찮다. 

 

지나다는 사람이 별로 없어

마치 집 앞마당에서 

시간을 보내는 느낌이다. 

 

생태공원은 그만 둘러보고

내려와서 다시 도서관을 가본다. 

 

코로나로 인해

정문만 이용할 수 있으며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열람실은

평일 20시 (동절기: 18시)

주말,일요일 18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와 법정공휴일은

휴관이니 운영시간을

잘 확인하고 방문해야한다.  

도서관 바로 앞에는 

백현마을 8단지가 있다

책육아를 하기위해

최적화된 주거지다

 

도서관 내부는 2편에서 이어 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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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가 2997원

불꽃같은 2주를 보냈다. 

최고 8200원, 

현재가 5320원

 

8200원 단일가일 때, 

모두 팔고 지금 다시 샀으면

좋겠지만, 

그걸 어찌아랴

 

장기적으로 

오르겠다는 확신은 있어도

당장 내일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는

알 수 없다. 

 

주식의 고수

임원들도

아직 Hold다 

매수만 했고

아직 팔지 않고 있다. 

 

아니 팔 이유가 없다. 

 

두나무를 10조로 가치를 매겨도

최소 6000원

우리기술투자 현재가를 고려해도

6500원 이상은 되어야 한다. 

내재가치가

주가를 뛰어넘고 있다. 

 

만약 내재가치가 

더 높다면??

 

앞으로 내재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나올 것이며, 

한화투자증권이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이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이미 풀배팅은 되었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기업을 계속 추적하며

생각하는 방향대로 

가고 있는지를 관찰하는 것이다. 

 

요 몇일 파란불만 보여서

약간 속은 쓰리지만

아직 팔 이유가 없다. 

팔면, 

다시 못산다. 

그런 경험을 수없이 했기에

믿고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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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상장일이

2021년 4월 14일로 확정되었다. 

www.forbes.com/advisor/investing/coinbase-ipo-direct-listing/

 

Coinbase IPO: Here’s What You Need To Know

Soon you’ll be able to buy the company that helps you buy Bitcoin. Coinbase, the largest cryptocurrency exchange in the U.S., has announced plans to go public on April 14 with the ticker COIN—but it will eschew the traditional initial public offering (

www.forbes.com

 

기사내용을 조금 정리해보면,

 

코인베이스는 4월 14일 

나스닥에 상장예정이며 

최근 빅네임드 기술주들처럼

(Ex: 스포티파이, 팔란티어)

직상장할 예정이다. 

 

직상장이란, 

IPO처럼 신주발행이나, 

공모없이 

기업을 상장 시키는 형태

 

기업가치에 자신이 있을 경우

IPO와 같이 여러 검증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되므로 

자유롭게 공모가격 결정

주식거래를 제한하는 "락업"도

없다는 장점이 있다. 

 

수익구조는

거래수수료가 0.05%

그리고 코인 전송료,

그외 다른 파이프라인을

뚫고 있는데 

당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그럼 우리가 궁금해하는 

코인베이스 가치를 보면

2018년

300mil USD 투자금을 받을때, 

8 bil USD 평가 

한화로 약 9조

 

현재는 약 100bil USD

한화로 약 110조 ㄷㄷㄷ

 

3년 사이 가치가 10배 상승 ㄷㄷ

 

코인베이스가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S-1서류를 보면 

www.sec.gov/Archives/edgar/data/1679788/000162828021003168/coinbaseglobalincs-1.htm

 

Document

 

www.sec.gov

거래수입이 

순매출의 약 96%

영업이익은 약 3500억원

 

위자료는 2020년 기준

자료이므로 

 

최근 코인베이스 

상황을 살펴보면  

일거래량 2조6천억원

앵? 얼마안되네?

업비트는 10조 넘는데?

 

일 거래액 기준

연간 매출을 보면

약 9700억원

어차피 매출의 96%가 

수수료이기 때문에

수수료만 계산해도

기업의 매출을 알 수 있다. 

 

두나무는 

코인베이스 거래액의

약 5배이므로

(최근에는 일거래액 17조원)

매출 5조? ㄷㄷㄷ

그럼 두나무는 500조인가? ㅋㅋ

삼성전자를 발라버리는 

두나무

 

이는 너무 행복회로고

만약 코인베이스 100조에 상장되면

지금 평가받는 

코인베이스의 10분의 1수준인 

10조는 가볍게 발라버릴 듯 하다. 

 

Valuation을 조금 더 받아

10조가 아닌, 

20조 평가 받는다면?

한투의 지분가치는 

덧셈의 영역이 된다. 

 

지금 한화투자의 지분가치는

코인베이스 상장이후

다시 Rerating을 받을 것이 확실하며

 

사람들은 얘기할 것이다.

 

아...이때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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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uspower.tistory.com/44

 

(주식) 한화투자증권 - 내부 임원 주식 취득 공시 특이점

3월 18일 공시가 떴다. 임원 주요 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 보고서 대상자는 송요한, 김선철, 김승모, 권혁준 음..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 듯 한데? 사업보고서를 보면, 권혁준 신기술금융 사업부

pluspower.tistory.com

한화투자증권 임원들은

2021년 2월 3일 이후 

주식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었다. 

 

pluspower.tistory.com/45

 

(주식) 한화투자증권 - 계속되는 내부임원 매수

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32415204057358 https://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32415204057358 www.itooza.com 회사 임원들이 계속 자사 주식을 사고 있다. 7500주, 평단 3020원이..

pluspower.tistory.com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라타고

한화투자증권은 

달리기 시작했다. 

아니 두나무 관련주

모두 달리기 시작했다. 

 

임원들의 수익률은

대략 60%선

주식시장에서 

단기간에 60%면

대단한 수익률이다. 

 

그럼 임원들은 

수익실현했을까?

아니,

아직 Holding이다. 

 

내가 보고 있는

앞으로 변화할

한화투자증권의 모습을

임원들도 보고 있는지

 

아님 4월 코인베이스 상장 후 

다시 한번 재평가 받을

두나무 지분가치를 

기다리고 있는지 알 수 없다. 

 

한화투자증권 임원들이

험난한 주식시장에

동지같은 느낌이다.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32402109958040008&ref=naver

 

한화투자, 권희백 대표 재선임…첫 여성 사외이사 선임

한화투자증권 권희백 대표이사가 재연임에 성공했다. 또한 한화투자증권 창사 이래..

www.dt.co.kr

2021년 상대적으로 안좋은 실적에도

대표이사의 무덤이라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연임에 성공했다. 

연임.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한다

 

실적도 안좋은데, 

대표이사의 무덤에서 

연임.

 

올해 큰 변화가 있을 것임을 

예고하는 

시그널이지 않을까

 

작년 한해 

적극적으로 준비한

블록체인 관련 업체들에 지분투자

그리고 협업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가 

필요한 시기지 않을까

 

모든게 

블록체인 기반

증권업으로 가기위한

단계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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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firstmedia.net/news/articleView.html?idxno=73386

 

비트코인 거래량 코스피 추월... 코인빗 “가상자산, 주류 산업으로 자리잡을 것” - 더퍼스트미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빗(대표이사 김형섭)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이 일제히 상승하며 국내 상장 가상자산 시총이 급격하게 비대화됐다”며 “그만큼 가상자산에 대한 사람들의

www.thefirstmedia.net

가상화폐 거래량이

코스피를 추월했다. 

무려 17조 4500억원 ㄷㄷㄷ

 

물론 단타의 진검승부인

코인장 특성을 고려했을 때, 

시총이란 개념을 적용하면

코스피보단 훨씬 작을 것이다. 

 

주변 젋은 친구들은

주식장을 떠난지 오래되었다. 

 

기울어진 운동장

외인, 기관들의 놀이터

 

주식시장은 기득권이

합법적으로 

개미들의 돈을 빨아먹는 곳

 

하지만 코인은

기관도 없고

외인도 없고

오직 수급과

챠트로 승부를 본다

 

복잡한 재무제표

기업분석

공시 분석

사업 이해

같은 것은 필요 없다. 

 

야수의 심장과

수급을 읽는 눈만 있으면

24시간 돌아가는 

코인 시장에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낮, 밤

주말, 휴일을 가리지 않고

투자는 계속된다. 

 

코인시장에 

돈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사놓고 존버하면 

뭐든 오른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지난 200년간 

투자 시장은

정통주식 기반으로

성장해왔고 

파생상품이

만들어지며 

시장이 확대되었다. 

 

처음 선물이라는 것이

도입되었을 때, 

당시 사람들도 부정적이었을 것이다. 

 

실물이 아닌 종이쪼가리

숫자에 불과하다고

하지만 투자의 한축으로 자리잡았다. 

 

지금의 시기는 

과도기적인 시기라고 생각한다. 

 

결국

현재 유틸리티 토큰이 판치는 시장은

증권형토큰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크고

 

주식, 부동산, 미술품

인간이 소유할 수 있는

모든 재화는 

증권형토큰으로 발행되어

전세계 누구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투자하는 시스템이 

투자의 한 축이 될 것이다. 

 

세상이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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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701274&code=61121111&cp=nv

 

7m 높이서 여성 크레인 기사와 충돌…“다 대가X 깨져!”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노동조합원들이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그 과정에서 한 여성 기사가 다른 노조원들에 의해 7m 높이의 타워크레인에서 떨

news.kmib.co.kr

전북 전주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욕설과 

물리적 충돌이 오갔다. 

 

여성 노동자 1명 vs 남성 노동자 네다섯 명

 

여성노동자는 한국노총소속

남성노동자는 민주노총소속

 

먹고 살기 위해 남의 구역에 가야만 하는자

자기 구역을 빼앗기려고 하지 않는자

 

동물의 세계다. 

 

일반 사람들이 보기에는 

도대체 무슨 일인가 싶겠지만

건설현장에서는 흔한 일이다. 

 

각 지역마다

지역을 관할하는 노조가 있다. 

 

그 지역에 일을 하기 위해서는

지역을 관할하는 노조에 가입해야하고

그 지역에서 버는 수익의 일부를

(약 1%, 지역마다 다르다)

노조비로 지급해야 한다. 

 

합법적인 삥뜻기

 

합법은 아니지? 법에는 없으니

 

여하튼, 

내가 다른 노조에 가입되어 있어도

특정 지역에서 일하려면

특정 지역을 점령하고 있는

노조에 가입하고 노조비를 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기사의 여성 노동자처럼 된다. 

밟히고 욕먹고,

모욕 당하고,

심하면 피도 본다. 

 

21세기에 

무슨 쌍팔년도 같은 일이냐고?

 

건설현장에서는

이는 국률이다. 

 

여긴 법의 보호도 없다. 

사업주와의 계약도 의미가 없다. 

 

위 사진을 보면 

우측에 경찰관이 서있다. 

 

경찰관이 밑에서 쳐다보든 말든

물리적인 폭력은 오간다. 

 

법도 어떻게 하지 못하는 걸 알기에

 

각 노조의 입장을 모르는 것은 아니다. 

사업주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조합원수가 중요하고

필요시 단체 행동을 해야한다. 

이로 인한 이득은 모두 노조원에게 돌아간다. 

다른 조합의 조합원이

무임 승차하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을거랴.

 

각 층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수많은 조합

조합내 수많은 분과가 생기고

조합간 경쟁,

분과간 경쟁, 

매월 받는 상당양의 조합원비는

조합 전임 간부들의 월급이자

활동비가 된다. 

 

활동비는 

안타깝게도 

전임자들의 쌈지돈이 되는

모습을 너무나도 많이 봤다. 

불투명함.

 

누군가 불투명함을 

지적하면 

대화로 해결하려고 하지만

대게 물리적 폭력으로 이어진다. 

 

노동조합이 없으면

건설노동자 처우가 너무 취약해지고,

 

그렇다고 있자니, 에효..

 

복수 노조를 인정하고 

협업하는 것이 제일 좋은데, 

세상이 항상 이상적으로 돌아가진 않는다. 

 

씁쓸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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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이번 주 엄청난 상승을 보여줬다. 

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4010073&t=NN

 

두나무 상장 추진 소식에 관련주 강세

두나무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을 추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다. 1일 오전 9시 17분 현재 기준 에이티넘인베스트는 전 거래일보다 1,110원(29.96%)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며 4,815원에 거래

www.wowtv.co.kr

두나무 상장 추진 소식이

기사화되면서 

Valuation을 다시 보게 되는 것이다. 

 

이미 앞선 글에서 

한화투자증권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 

인지를 했고

pluspower.tistory.com/43

 

(주식) 한화투자증권 - 가상화폐 관련주 가는 거야??

한화투자증권, 증권사들 중에서는 중소형 증권사로 시총 6630억원, 주당 가격은 액면가 5천원에도 못 미치는 3090원, 이런 소외에 소외되어 있던 주식이 흐름이 좋다. 근데 가상화폐가 왠말이냐고?

pluspower.tistory.com

 

확신이 들었을 때는

과감히 행동에 옮겼다. 

야수의 심장으로 

 

평단 2,997원

수익률 50.7%

 

한화투자증권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대장주인

우리기술투자도 오르고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도

뒤늦게 오르고

한화투자증권우선주도 

2.5배 이상 올랐다. 

 

한화투자증권 우선주를 

살까 고민했었지만

당시 시총이 너무 작아 (200억원 수준)

오를 때는 몰라도 

거래량이 정체될 경우

엑시트하기가 힘들다.

 

오늘 (4월 2일) 

단일가 거래로 다소 주춤하다

3거래일 동안 30분 단위

단일가 매매 방식,

하아...스읍...

주변에서는 

빨리 팔고 에이티넘이나

다른 쪽으로 넘어가라고 한다. 

 

두나무 지분을 가치를 6000억 봤을 때, 

시총 1조 수준이면 

이미 다 반영되어 

더 이상 먹거리가 없다고.

 

만약 우리기술투자에

지분가치에 도달했으니

엑시트하라고 하면

맞는 말 일수도 있다. 

 

하지만 한화투자증권은 다르다

50% 먹으려고

입성한 종목은 아니기에

계속 홀딩이다. 

 

계속 홀딩하는 이유는?

 

한화투자증권과 가상화폐간 시너지다. 

 

한화투자증권은 

단순 가상화폐거래소 지분을 가진

투자자가 아니다. 

 

이는 오래 전부터 계획한 일이다. 

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203000866

 

한화투자증권, 두나무 지분 6.15% 취득 결정

한화투자증권은 전자상거래 및 온라인정보 제공업체인 두나무 주식 206만9450주(6.15%)를 현금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583억2952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5.05%에 해당하

biz.heraldcorp.com

2021년 2월 3일 한화투자증권이 

두나무 주식 6.15%를

퀄컴으로부터

단돈 583억원에 취득한 것이 

너무 싸다라고 생각했다. 

 

두나무의 1분기 실적은

매출 4600억원, 

영업이익 4200억원 예상된다. 

 

이런 회사를 1조 평가하여 

지분을 샀으니 

빅세일임은 틀림이 없다. 

 

지분을 판 퀄컴이 

삽질을 했거나

어떤 이해관계로 인해

한화투자증권이 

빅세일 가격을 산 것으로 보이고

난 후자로 본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래 전 부터 핀테크와

가상화폐에 관심을 가졌다.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0815

 

거래소, 해외송금…한화가 투자하는 블록체인 기업을 알아보자 - 코인데스크코리아

한화는 국내 대기업 가운데 가장 적극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펼치는 축에 속한다. 한화 금융계열사는 여러 외국 암호화폐 기업에 투자하며 사업 기회를 모색하기도 한다. 투자를 지휘하는 건

www.coindeskkorea.com

 

 국내 증권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가상화폐에 투자에 나서고 있다. 

 

2019년 9월 

싱가포르 캡브릿지 그룹에 

약 60억원 투자 

참고로 캠브릿지 그룹은

비상장기업들에

신규자금을 조달하는

플랫폼으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20년 1월 싱가포르 증권형토큰 거래소인

아이스탁스에 60억 투자

 

비슷한 시기에 

태국 해외송급업체인

라이트넷 투자 참여했다. 

라이트넷 역시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다. 

 

그리고 21년 2월 

두나무 지분 취득

 

 

한화투자증권이 투자한 

블록체인 핀테크 업체들 보면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염두해 두었음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신규자금조달, 증권형토큰, 송금, 가상화폐거래소

 

치열한 

기존 증권 시장에서 

한화투자증권은

메이저와는 거리가 멀다

 

 

2020년 매출 기준

15위. 쩝..

작년 기준

현대차증권에도 밀린다. 

 

한화투자증권도

레드오션인

기존 증권시장에서

더 이상의 경쟁력은 없다라고 

판단하지 않았을까 한다. 

 

잃을 것이 없다. 

어차피 마이너권

 

한화투자증권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로 

변신(Transformation)하고 있다. 

 

사업보고서나 

회사 소개에도

이를 활용한 

미래 비젼을 공시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설

또는 합리적인 의심을 해본다면

 

한화투자증권이 

단기적으로 

목표로 하는 것은

증권형토큰 (STO: Securnity Token Offering)로 예상된다. 

 

기존 증권플랫폼 위에 

증권형토큰도 함께 취급하는

또는 업비트와 협업하여

기업증권형 토큰 발행을 주도하고

실제 토큰은 업비트에서 취급하는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형토큰으로 

시선을 집중하면

한화투자증권이 

왜 블록체인 회사에 투자했는지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증권형토큰 중계소를 통해

중계 노하우를 얻고

블록체인 기반 송금 서비스를 통한 제휴

만약 자체 플랫폼으로 

증권형 토큰 거래가 불가할 경우

업비트와 협업

 

사실 업비트가 

증권형토큰을 취급할 가능성보다

증권거래업 면허를 가진

기존 제도권 증권사에서 

취급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대 가상화폐거래소간

시너지 또는 협업을 

무시할 수 없기에

업비트는 필요충분조건이 된다. 

 

이미 해외에서는

joind.io/market/id/5972

 

두바이 금융감독청, 증권형 토큰 규제 프레임 발표

두바이 금융감독청(DFSA. Dubai Financial Services Authority)은 증권형 토큰에 대한 규제 프레임 워크를 발표하고

joind.io

 

blockinpress.com/archives/15417

 

스위스 증권형토큰 거래소 ‘스마트밸러’ 대표 “증권형토큰, 부의 민주화 가능케해” - 블록

올해 암호화폐 시장의 화두는 증권형토큰 공개(STO)다. STO를 통해 토큰이 실제 자산 가치를 대변할 수 있게 되면 기존 암호화폐 공개(ICO)의 대안으로 부상할 수 있다는 기대다. 이같은 STO의 잠재

blockinpress.com

증권형 토큰 거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고

관련 규제도 정비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는 ICO를 불허하고 있고

금융위원회 승인이 까다로워 

아직은 쉽지 않다. 

www.mk.co.kr/premium/special-report/view/2020/12/29379/

 

블록체인 규제, 잃어버린 3년과 결별하기

[블록체인 알파&오메가-59] 우리 정부가 2017년 9월 29일 모든 코인 공개(ICO)를 전면 금지한 이래 벌써 3년이 지났다. 블록체인과 암호 자산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그 사이에 식었지만 글로벌 업계와

www.mk.co.kr

 

하지만 

세계의 흐름을 

따라갈 수 밖에 없기에

곧 해제될 것이라 본다. 

 

 

지금하고 있는 예측이

틀릴 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화투자증권의 

발자취를 보면 

충분히 상상해볼만 하다.

 

작년 매출 기준 

증권사 중 3위인

미래에셋 시총이

6조1000억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의 시총

약 1조

 

한화투자증권이 

준비하고 있는 사업들이

현실화 되기 시작하면

또는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면

최소 미래에셋의 절반

3조까지는 충분히 갈 것으로 예상한다. 

지금의 3배, 최소.

 

앞으로 미래는 

정통적인 주식과

증권형 코인,

그리고 비트코인을 필두로한 알트코인 거래

 

이 3가지가 투자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미 상당수의 주식러들이 

코린이가 되어 

업비트로 많이 넘어갔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

세상은 바뀌고 있다. 

 

이젠,

한화투자증권이 변화하는 모습을

계속 추적만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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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32415204057358

 

https://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32415204057358

 

www.itooza.com

 

회사 임원들이 

계속 자사 주식을 사고 있다. 

 

7500주, 

평단 3020원이니, 

2200만원

증권사 임원이 벌어들이는 

노동소득에 비하면 소소하다. 

pluspower.tistory.com/44

 

(주식) 한화투자증권 - 내부 임원 주식 취득 공시 특이점

3월 18일 공시가 떴다. 임원 주요 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 보고서 대상자는 송요한, 김선철, 김승모, 권혁준 음..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 듯 한데? 사업보고서를 보면, 권혁준 신기술금융 사업부

pluspower.tistory.com

앞선 글에서 파악한

임원 취득액을 합하면

대략 3.4억원

 

좋아 보인다. 

호재에 대한 근거는 없다

그냥 

자사 임원들은

회사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자.

산전수전 다 경험한

금융권 임원들

 

하고 많은 주식 중에

그리고 요즈음과 같은

약세장 속에서

 

계속 사고 있다. 

이미 들어가 

자리 잡고 있는 난

파란불이 몇 번 들어왔다고

마음이 흔들릴 이유도 없고

팔 이유도 없다. 

 

한화투자증권에 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한화가 꿈꾸는 미래가 보인다.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핀테크,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새로운 영역의 개척

다음에 시간이 될 때,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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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공시가 떴다. 

 

임원 주요 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 보고서

 

대상자는 

송요한, 김선철, 김승모, 권혁준

음..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 듯 한데?

 

사업보고서를 보면, 

 

권혁준

신기술금융 사업부장, 

 

추가 매수, 

취득단가 2736원,

 

송요한

고객솔루션실장, 

2000주 추매

취득단가 2790원

 

김선철

상품전략실장,

가장 저가에 매수

 

김승모 

법인금융사업부장,

새로 승진하셨네 (축하)

이분은 좀 많이 사셨다 

단가는 윗 분들 보다 높은

2923원

 

4명 공통점이 모두 미등기 상근임원이라는 것

한 공간에서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평단가를 봤을 때,

3월 15일 전 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이분들이 벌어들이는 

연간 근로소득에 비하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니다. 

약 5000만원, 

금액 환산은 편의상

3월 19일 종가로 계산 했다 (3005원)

 

 

근데, 

이번 3월 18일 공시만 볼 것이 아니라

2년 간 공시로 살펴보면 

더 재미있는 사실이 발견된다. 

 

임원 주요주주특정증권 소유상황 보고서만

선택해서,

2년의 기간 동안 공시를 보면

총 60건이 보고 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총 60건 중

올 3월이 13건,

 

올해만 놓고 보면 

총 24건의 공시가 올라왔다.

총 60건 중 24건,

주식 열풍으로

모두 영끌하나?

 

올해 공시 24건 내용을 정리해보면, 

1월 4일 공시의 대부분은

임원 퇴임으로 인한 

매각으로 알 수 있고 

 

앞선 글에서 설명한

pluspower.tistory.com/43

 

(주식) 한화투자증권 - 가상화폐 관련주 가는 거야??

한화투자증권, 증권사들 중에서는 중소형 증권사로 시총 6630억원, 주당 가격은 액면가 5천원에도 못 미치는 3090원, 이런 소외에 소외되어 있던 주식이 흐름이 좋다. 근데 가상화폐가 왠말이냐고?

pluspower.tistory.com

두나무 취득 시점인

2월 3일 기준으로 보면

그 후 발행된 취득 공시는 

총 15건

모두 취득이다. (매도가 없다 ㄷㄷㄷ)

 

총 취득 주식수 107,702주,

3월 19일 종가기준 평가금액

3.23억원

 

한화투자증권 임원들은

2월 초부터 현재까지, 

최저 2550원, 

최고 3370원 구간에서 

집중 매수해왔다. 

예상 평단가는 

2700 ~ 2800원 정도 될거라 예상된다.

 

 

그럼 팩트를 기반

적당한 뇌피셜을 써보자

 

주가 측면에서, 

내부자 임원이 

주식을 신규 취득하는 것은

긍정적인 것이다. 

 

보통 1명씩 공시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꺼번에 4명, 

2월 이후 기준 15건

그것도 2년간 60건 있는 공시가

이렇게 신규 취득 공시를

한꺼번에 하는 것은

분명 이례적이다. 

 

과거 이런 상황을

몇 번 경험하지 않았는가?

20년 3월 

현대자동차 임원들

집단 취득 공시

 

회사의 내부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

회사의 가치가 말도 안되게 내려갔다라고

판단했을때,

실행에 옮기는 결단력

역시 대기업 임원다웠다. 

 

한화투자증권은 어떨까?

증권회사 임원으로서 

투자 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경험했을거고

갑자기 집단으로 사는 것은

회사의 가치가 너무 내려갔거나, 

호재로 인해 앞으로 오르거나,

 

2월 3일 이전에 샀으면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매매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었겠으나 

2월 4일 김승모 상무님을 필두로

매수하기 시작한다. 

 

한투임원들은

앞으로 호재가 더 나올 가능성 보다

현재가지고 있는 회사의 가치를 

더 높게 보게 보고 매수 했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기점은 

2월 3일 두나무 주식 6.12% 취득

 

여기서 갑자기 

뜬금없는 호재가 나오면

모두 조사 들어온다. 복잡해진다.

 

공시요건인

임원들이 이정도 샀으면, 

직원들은 어떨까? 

임원 가족/친구는 어떨까?

직원 가족/친구는 어떨까?

 

임원보다 더 많이 버는 직원도 있는

증권사 특성상

그리고 젊을 수록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요즈음 개미들 특성상

한투내부

또는 한투 관계자 (친인척)들은

엄청난 금액을

자사주 취득에 투입했을 거라 본다. 

 

주식매매에서

챠트, 수급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단지 심리를 

지표로 표현한 것일뿐,

 

하지만 내부자 주식취득은

중요하다.

 

한투에 투자하는 나만큼

내부자들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

 

내가 보지 못한 것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있는 내부자들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

 

단기적으로 많이 올라 

먹을게 없다?

 

아니,

이제부터 시작이라 본다.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로

단순 증권사에서 

블록체인까지 연결되는

증권사+핀테크 업체가 된다. 

 

지분가치 고려했을 때, 

당장 내일 

상한가가 나와도 

어색하지 않다. 

 

그러니 이젠 제발 좀 가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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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증권사들 중에서는

중소형 증권사로 

시총 6630억원, 

주당 가격은 액면가 5천원에도 못 미치는 

3090원,

 

이런 소외에 소외되어 있던 주식이 

흐름이 좋다. 

 

근데 가상화폐가 왠말이냐고?

가상화폐 관련주라 하면 

우리기술투자(이하 우기투) 아닌가?

어? 우기투가 오르네?

www.mk.co.kr/news/stock/view/2021/03/252232/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상장 기대감에 연일 급등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의 상장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다. 두나무가 상장을 추진할 경우 보유 지분 가치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1분 현재 우리기술투자는 전일

www.mk.co.kr

 

요즈음 코인이 좋다더니

거래소도 같이 오르는 구나!

근데 한화투자증권은 왜?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있던 

한화투자증권이

오랜 기간 존버를 마치고

용트림을 시작한다.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외국인의 비중이 

점점 높아진다. 

 

별 의미 없다. 

수급과 챠트는

대중의 심리와

시장의 관심을 의미할 뿐

중요한 것은 기업의 펀더멘털이다. 

 

newsis.com/view/?id=NISX20210203_0001328658&cID=10401&pID=10400

 

두나무 주주 된 한화증권…투자 배경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핀테크기업 두나무 지분을 사들이며 관심이 쏠린다

www.newsis.com

한화투자증권은 

2021년 2월 3일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업비트의 지분 6.15%를 

583억원에 샀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전체 가치를 대략 1조원으로 본 것이다. 

여기 까진 좋다. 

시총 5000억원이 넘어가는 한화투자증권이

투자 자본을 이용해

나름 핫한 두나무 지분을 산 것. 

그럼 우기투는 8.03%가지고 있으니, 

우기투가 가지고 있는 두나부 지분가치는

약 800억원. 

2월 3일 당시 우기투 시총이 약 4000억원이었으니, 

우기투는 심하게 버프를 받고 있던 상황

 

가상화폐의 흐름을 계속 관찰하는 수준이지

투자할 수준은 아니었다. 

 

시장의 상황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바뀌었다. 

 

쿠팡

 

나스닥 상장과 동시에

100조!

 

전통적인 가치 척도인

 PER, PBR은 더 이상 의미가 없는 상황

PSR이라는 개념을 탑재하고

아마존과 같은 PSR 4배 밸류로

시총 100조를 한방에 찍어 버렸다. 

하이닉스가 초라해지는 상황. 

 

문제는 쿠팡 이후의 시장상황

갑자기 두나무가 나스닥에 상장한다는 소식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3126628983976&mediaCodeNo=257&OutLnkChk=Y

 

"두나무 지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우리기술투자 주목"-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은 미국 1위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중인 한화투자증권(003530)과 우리기술투자(041190)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16일

www.edaily.co.kr

 

기사를 발쵀하면, 

미국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00조,

업비트는 최소 10분의 1가치

10조

이젠 "조"가 우습다. 

기존 1조로 평가했던

시장가치는

이제 10조가 되어

한화투자증권이 투자한 583억은

6000억이 되고, 

우기투는 8000억이 된다. 

 

한화투자증권이 가지고 있던

평소 밸류기준

보수적으로 5000억, 

두나무 투자지분 약 5500억 (6000억 - 583억)

최소 1조 가치 있는 회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업비트의 1일 거래 금액

약 7조원

하루 70억원을 벌어가는 회사

실제 1위 미국업체 코인베이스 보다

거래금액은 더 많은데, 

만약 10분의 1이 아닌 

20% 밸류를 가진다면? 

이젠 산수의 영역이다. 

 

가상화폐거래소 지분투자 외

마땅한 수익모델이 없는 

우기투가 6000억 

두나무 지분 가치 8000억 고려

먹을게 별로 없어 보인다. 

 

하지만 한화투자증권을 보면, 

최소 1조 가치에 현재 6600억원

먹을게 많다. 

아직 시총에 

두나무 지분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오늘 우기투 상승률 25.96%

 

그럼 한화는 고작 5.28%

 

이건 외쳐야 된다. 

내일은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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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4600450

 

“제2의 쿠팡 노리자” IPO 기업 줄줄이 미 증시 ‘조준’

[파이낸셜뉴스]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의 성공적인 뉴욕 증시 데뷔로 인해 국내 비상장 기업들의 해외 상장에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적자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5

news.naver.com

 

이젠 미국에 상장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북한 리스크,

미국 증시 리스크

차이나 리스크

환율 리스크

정치 리스크

금리 리스크

 

리스크란 리스크는 다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X스피, X스닥 보다

 

쿠팡이 100조, 

하이닉스 100조, 

누가 저평가고 누가 고평가 인가?

단순히 시장이 달라서라면 

누가 한국증시에 상장하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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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후배의 추천을 읽었다. 흔한 자기계발서 이거니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글 쓴이의 예리한 통찰력이 책에 빠져들게 했다. 저자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학교에서 본 수 많은 인재들을 보며,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을 찾았다. 그것은 좋은 유전자를 가진 머리가 아니라, 바로 공부하는 법을 누구보다 빨리 터득했고 부단한 혼자만의 반복학습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해보는 다짐

책을 읽고 스스로 다짐해보았다. 과거의 나를 버려야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공부에 능력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1. 난 할 수 있다.
- 난 결코 머리가 나쁘지 않다. 단지, 그간 잘 못된 공부 방법과 나의 의지력때문에 학습능력이 좋지 않았을 뿐이다. 난! 할 수 있다!

2. 공부하는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자
- 시계를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한다는 심정으로 정독하자. 그리고 성찰적 관찰을 하여,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맞춰가는 과정을 생략하지 말자.
- 지식의 구조가 성립되었으면 외우자.
- 외운 것을 확인하자. 확인 결과가 좋지 않으면 다시 외우되, 제대로 외우지 않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외우자.

3. 운동하자.
- 건강이 있어야 공부가 있다. 퇴근 후 9시까지 책상에 앉으면 하루 3시간은 공부할 수 있다. 토, 일은 아파트 내 헬스클럽을 다닐지 아님 가족간 등산, 한강 자전거 라이딩으로 갈음할지 고민하자. 다행이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 공부하면 할 수록 몸이 뻐근하다. 운동 바쁘더라도 꼭 챙기자.

4. 불필요한 습관은 끊어라.
- 누워서 핸드폰 보기, 게임하기, 인터넷 웹서핑하기
이런 것들을 하고 나면 자괴감밖에 들지 않는다. 허무하게 시간을 보냈다는 스스로의 원망보다, 오늘도 공부 열심히 했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 공부 몰입에 반대되는 것들은 모두 치우자.
- 웹서핑이 필요하면, 길에서 금요일 집에 오는 길에나 하자.

5. 하루 3시간 공부원칙을 지키자.
- 운동을 하던, 잠을 자던, 하루 3시간은 무조건 공부하자. 늦어도 1시에는 잠을 자야 다음 날 영향이 없는 점을 고려, 저녁 9시 30분에는 무조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 단, 가족 간의 통화는 양보하자. 가정이 있어야 공부도 있다.

6. 주말에는 운동과 독서를 병행하자.
- 주말의 루틴은 항상 불규칙적이다. 운동과 독서를 병행하며, 시간을 아껴써보자.

7. 위의 언급한 다짐을 지키자. - 끝-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56599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혼자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혼자 하는 공부에도 정석이 있다!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율이 200% 상승하는 가성비 최고의 공부법! 공부 자극 팟캐스트 [서울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가]의 진행자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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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후배 한놈이

비트코인으로 파이어족이 되었다. 

31살에, 

정확히 말하면 가상화폐로.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생각되어

오랜 권유에도 불구 

투자하지 않았는데, 

 

요 몇일 자면서 이불킥 작렬이다. 

 

아..그 때 영끌로 비트코인을 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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