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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10314130610670

 

90대 노부부 카이스트에 200억원 기부

90대 노부부가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기부했다. 카이스트는 14일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삼성브러쉬 회장 장성환(92)씨와 부인 안하옥(90)씨가 서울시 강남구

news.v.daum.net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재산을 어느 정도 이뤄놓고 보니,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럽다. 

나는 아직 주변 어려운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어려워서..(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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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4111637237

 

이젠 '아무나' 못 사는 서울 아파트..구입 부담 12년만에 최고치 [부동산360] | Daum 부동산

중위소득자가 살 수 있는 서울의 아파트는 단 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상황이 안좋다. 사진은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아파트.[헤럴드경제DB

realestate.daum.net

집 값 오름세의 

멈춤은 끝이 없다. 

 

아직 시장은 넘치는 유동성을 가지고 있고, 

유동성을 활용해 돈은 번 사람들은, 

안전 자산인 서울 아파트로 간다. 

 

지금은 세종대왕이 재림해도,

안된다. 

 

집 값은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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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네이버 게시판을 보면

상당히 많은 욕을 먹고 있는 사람이 

염블리다. 

 

염승환 부장님이 

어느 방송에 나와 추천했나보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추천하기 추천했네. 관심주라고, 

출처: MTN 유투브 캡쳐

22,050원 일때 추천했으니, 

추천보고 진입한 사람들은 

-10% 손실 구간이다. 

 

아무리 천하에 염블리더라도 

시간과 능력의 한계로 인해

시시각각 벌어지고 있는

모든 코스피, 코스닥 종목의 변화를 

꼼꼼히 파악할 수 없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한테 있고, 

이익의 성과도 본인의 능력이다. 

 

JW생명과학을 사고 

게시판에 염블리 추천이라고 떠

나름 기분좋기도 했지만, 

그냥 시장의 관심을 끄는 정도지, 

결국 기업의 실적과 

반칙없는 펀더멘털이 

주가를 결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좀 가즈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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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다. 

누군 몇년 전 부터 준비했다던데, 

작년말 올해 초 엄청 열풍이었던

자녀에게 증여,

주식계좌 개설을 

이제서야 준비해본다. 

 

증여를 위해서는 

자녀 명의 계좌가 있어야 한다. 

집에 있는 계좌는 

모두 카뱅으로 통합되어 있어 

아이 전용 계좌가 없다. 

 

우선 은행 또는 주식 계좌 

개설이 필요 하고, 

 

미성년자 경우 

반드시 내방이 필요하다. 

(비대면이 안된다..제길..0.0;)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1. 자녀 기준 기본증명서(상세버전)

2. 대리인(부모) 또는 자녀기준 가족관계증명서

3. 내방인 신분증

자녀기준 기본 증명서는 

최근에 열풍이 불어서인지

조금만 검색해봐도

금방 방법을 알 수 있다.

우선 전자 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해,

efamily.scourt.go.kr/index.jsp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B[2/1]

가족관계증명서 본인과 부모, 배우자, 자녀에 관한 사항이 기재되는 증명서입니다. 자세히 보기 기본증명서 본인의 출생, 사망, 국적 등에 관한 사항이 기재되는 증명서입니다. 자세히 보기 혼

efamily.scourt.go.kr

 

여기서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모두 발급 받으면 된다. 

물론 자녀 기준이다. 

 

기본 증명서 먼저 출력하자. 

부모의 인적사항을 쓰면된다. 

그럼 공인인증서로 추가인증하고, 

 

발급대상자를 가족, 

그리고 자녀의 이름을 클릭하고, 

기본, 상세, 전부, 가족관계증명으로 

신청한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아래와 같이 

간단한 클릭으로 

추가 발급이 가능하다. 

 

각각 인쇄하고

신분증 가지고, 

가까운 증권사에 내방하면 된다 

부모가 법적 대리인이므로

아이동행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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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글에서 JW바이오사이언스 지분을

JW메디칼에서 JW생명과학으로 넘기고

3자 배정 유증을 통해

현대차증권투자조합에게 500억원을 

수혈 받았다는 것을 보았다. 

 

그럼 왜 메디칼에서

생명과학으로 넘겼을까?

 

JW메디칼의 지분구조를 보면, 

JW홀딩스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만약 바이오사이언스가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 받아

IPO를 성공하고 안정적인 배당을 이어간다면,

JW 메디칼에 배당, 다시 홀딩스로 전액 배당하는

안정적인 배당 구조를 가져갈 수 있다. 

 

아마 바이오사이언스 설립 당시, 

마침 JW생명과학도 

사모펀트 투자를 통한 시설투자

성공적인 IPO와 

그룹의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되었기에

비슷한 구도를 그렸을 것 같다. 

 

2016년 기업분리 당시, 

진단키트에 대한 기술도 이전 받았고, 

당시 바이오 열풍도 있었으니, 

충분히 가능한 구도였다. 

 

문제는 진단키트 성과가

생각보다 늦게 나오는 것이다. 

 

아마 회사 입장에서 2020년까지는 

폐혈증만은 임상완료 및 사용승인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했을 것 같다. 

 

KB투자증권의 투자만료도 있었고, 

19년 이미 자본 잠식 상태였지만, 

20년 말이나 되어서 지분구조를 조정한 것을 봐선..

20년 안에 어쨌든 승부를 본다고 

생각했지 않을까/

 

다시 돌아가서, 

그럼 메디칼에서 생명과학으로 

지분을 이전한 사유는 뭘까?

 

생명과학에 빨대 꼽기?

 

 메디칼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

당기순손실이 

연간 72억원, 

18년 58억원 보다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다. 

 

자본 잠식 상태는 아니지만, 

자본총계는 206억원, 

작년보다 80억원이 더 날라간 상황

 

자산이 많이 감소한 사유가 

종속기업투자주식이다. 

전기 85억원에서 

당기 18억원

67억원 손실, 

왠지 느낌이 있다. 

 

주석을 따라 가면, 

JW바이오 투자에서 

계속 손상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지분 40%보유에,

남은 장부금액 18억원

2년만에 138억원이

18억원이 되는 마법. 똥손.

 

이를 JW생명과학이 

40%를 80억원으로 사준 꼴,

라이언일병구하기 수준이라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Valuation이 충분히 봤다라고 

표현할 수 도 있으리랴, 

 

JW그룹 입장에서는 

JW메디칼 종속기업으로 

바이오를 두는 것이 가장 좋았으나, 

가만 두면 JW메디칼 동반부실화로

도저히 가만 두진 못했으랴, 

JW메디칼도 결국 구주매출을 통해

상장을 고려하고 있지 않을까?

 

여하튼 바이오는

가만두면 엄청난 부채로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

(이전 글 참조)

pluspower.tistory.com/33

 

(주식) JW생명과학 - JW바이오사이언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인가?

www.hankyung.com/it/article/202012184540i JW그룹,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미래 성장 동력 육성 JW그룹,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미래 성장 동력 육성 , JW생명과학 자회사로 JW바이오사이언스 편입 www.han

pluspower.tistory.com

 

채무개선이 필요했고, 

모회사 뿐만아니라 

그룹전체가 돈이 없었던 JW는

외부투자자가 필요하게 된다. 

 

JW생명과학으로 지분 이전 한 것은

현대차증권 투자조합의 입김도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모기업의 재무사정이 안좋으니, 

재무사정이 좋은 생명과학으로 지분이전하여

투자자로 하여금 

안정된 모기업이 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포장을 바탕으로 

투자를 이끌어오는 것.

 

생명과학은 

홀딩스가 42.98% 지분만 가지고 있기에

향후 바이오에서 수익 또는 구주매출이 나올 경우

배당이익이 중간에 한번 희석된다. 

 

하지만 당장 바이오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이게 바이오를 

메디칼에서 생명과학으로 넘긴

합리적인 사유지 않을까 한다. 

 

생명과학에 빨대를 꼽기보단, 

제3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포장

 

5년 만기 500억원 사모펀드가

투입된 것으로 봐선

진단키트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거라 본다. 

 

비상장사라 공시를 통한 

기업상황은 알 수 없지만

사모펀드에게는 

모든 내용을 공유했을 것이다. 

 

그리고 3월 말에 공시될 

바이오사이언스 재무는

더 나빠졌을 것으로 본다. 

추세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그룹내에서도 채무를 갚지 않고는

도저희 답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에

500억원을 수혈해 왔을거라 본다. 

 

음..아무리 생각해도 

생명과학에는 단기적 악재다

역시 최근 주가가 내려가는 이유가 있고

기관이 팔고, 

외인보유율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가 있다. 

 

재무제표만 봐선

환상적인 회사인데, 

 

그것만 봐선 안되는 회사인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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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yung.com/it/article/202012184540i

 

JW그룹,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미래 성장 동력 육성

JW그룹,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미래 성장 동력 육성 , JW생명과학 자회사로 JW바이오사이언스 편입

www.hankyung.com

제목 그대로 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JW메디칼에서 JW생명과학 자회사가 되었다. 

한경기사 일부

기사 원문에는

JW생명과학은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고 한다. 

JW생명과학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JW생명과학 자금력으로....아...스읍...

 

주주입장에서는 달가운 소리는 아니다. 

기사는 어차피 회사 홍보팀이 준 워딩을 

그대로 받아 적는 수준 밖에 안되기에

저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으리라.

 

재무제표를 우선 보자

비상장사라서 심플하다. 

부채가 자본보다 많다.

2018년 기준 191.7억원 플러스(+)이었는데,  

2019년 한해 200억원을 어딘가 사용했다. 

장부상 723.8억원 회사지만 

실재 부채를 모두 갚고 나면 (-) 5 억원이되는 상황

아직 2020년 사업보고서가 나오지 않았으니,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바이오사이언스에서 특별한 히트작이 없다면

 자본잠식 확정.

 

손익계선서를 보면 다 가관이다.  

매출 472억원, 전기보다 50억원 성장했으나, 

영업이익 마이너스 87억원, 전기 76억원 보다

마이너스 11억원 추가된 상황

물건을 팔면 팔 수록 손해다. 

여기서 영업 외 손실까지 합하여

당기 순손실을 196억원,

회사의 지분은

신설 시 총 납입금 200억원,

KB 투자 120억원, JW메디칼 약 80억원

KB 경우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에 발을 뺐다. 

KB투자 경우

JW생명과학 IPO전 전략적 투자파트너로 함께 했기에

동일한 전략을 JW바이오에 취했으나, 

도저히 답이 없었나 보다. 

 

 

영업손실에서 금융비용이 너무 커

내용을 찾아보니,

아...

금리가 높은 부채가 너무 많다. 

부채 527억원, 작년 대비 100억원 늘었다. 

회사의 영업손실을 

돈을 빌려와 충당하는 회사. 

거기다 전환사채도 22억원 추가로 있고, 

여느 바이오 회사가 다 그렇지만, 

바이오사이언스는 누군가 

돈을 투하해주지 않으면 

지금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 

 

결국 이런 상황에 

안정적인 모기업이 있다면 자금을 수열 받기 용이하다. 

또는 바이오 기업 특성상 다시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JW홀딩스는 전자와 후자를 동시에 택했다. 

메디칼이 가지고 있는 바이오 지분으로

현금흐름이 좋은 JW생명과학으로 떠넘기고 (인수라고 하자)

그룹의 소년가장인 JW생명과학은

KB투자가 놓고간 지분 포함

400만주 중 394만주(지분율 98.5%)를 주당 5000원,

총 197억원에 매입.

(자본잠식인 회사를 197억원에 매입...하아...)

나머지 6만주는 현차투자조합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추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운 투자자 현차투자조합에게

주당 8547원에 500억원 585만주 추가 발행

500억원을 수혈하게 된다. 

이로서 회사의 총 가치는 450억에서 769억 사이가 된다. 

자본잠식의 회사를 197억원에 

그룹 소년가장인 JW생명과학에 떠넘긴다는 

얘기도 있으나, 

그렇게 보면 현차투자조합은 특급 호구가 되므로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한다. 

 

바이오 기업 중에 매출 제로, 

당기 순익 마이너스인 회사가

5조가 넘어가는 것을 이미 보지 않았는가

신라, 백제, 고구려 중 한 개 회사..

 

투자받은 500억원으로 채무를 갚는다고 한다.

2020년 한해 동안 채무가 더 이상 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전환사채 포함 47억원 채무가 남게된다. (이는 너무 희망사항이고...)

 

사실 20년 결산자료는

당기순손실이 100억이 넘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국 과도한 금융비용과 이로인해 발생하는 영업손실은

당분간 JW생명과학에서 충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번에 투자한

현대차증권오리엔스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만기 5년짜리 펀드라고 한다. 

즉, 5년안에 IPO를 해야만 한다. 25년까지,,

 

JW바이오사이언스는 대기업군에 포함되어있어

기술특례를 통한 상장도 안되니, 

반드시 영업이익을 플러스로 전환해야 한다. 

 

영업이익을 플러스로 전환하는 방법은

차입금을 제로로 만들거나 

압도적인 이익을 만드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

 

이때문인지

지금까지 JW바이오의 주력 판매는 의료기기 였지만 

 

최근엔 진단키트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세다. 

팔면 팔수록 적자나는 의료기기 보다,

진단키트가 더 좋아보이는 것은 확실하다. 

성공만 한다면, 

 

기술은 이전받았고 폐혈증, 췌장암 분야 국내/외 특허도 인정받았다. 

www.yna.co.kr/view/AKR20200615046700017

 

JW바이오사이언스 "패혈증 진단기술 임상시험서 정확도 입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진단마커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가 임상시험에서 패혈증과 중증환자를 ...

www.yna.co.kr

임상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르면 결과는 올 상반기에 나올 듯 하다. 

 

결론적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자본잠식상태의

19년 기준 약 20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회사

암덩어리 회사, 

 

하지만 진단키트 시장을 새로 열 수 있다는 점

현차투자조합이 500억원 투입한 이유가 있으리라

 

JW생명과학은 안정적이고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지만, 

JW바이오의 20년 회계가 반영되는 사업보고서를 보고

상반기 내 진단키트 사용허가가 나는지가 투자의 관건이다. 

 

예상 컨데, 사업보고서로 인해 

JW생명과학 회계에 영향을 끼치고, 

이로 인한 4월 초 하락, 

상반기 중 진단키트 사용승인 발표로 인한 상승

이러한 구도로 뇌피셜을 돌려본다. 

 

만약 진단키트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JW생명과학은 회계장부상 동반 부실로 가는 거다.

 

JW바이오의 인수는 단기는 악재,

장기는 아직 정확하게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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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co.kr/news/economy/view/2009/09/478069/

 

[MONEY INSIDE] 홈런보다 타율 높은 투자자가 성공

글로벌 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1600선을 돌파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지속된 주가 상승에도 개

www.mk.co.kr

투자는 홈런 보다 타율이다. 

타율은 수익율이고, 

배트를 길게 잡고 홈런을 노리다가

삼진을 당하는 것보다,

단타를 치더라도 수익율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야구에서 이승엽 같은 홈런타자보다, 

타율 좋고 발빠른 이종법을 선호하는 이유다.

 

수익율은 시드가 커졌을 때도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하지만, 시드가 크기 전에는 

수익율을 보며 좋아하기 보다

수익[금]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잊으면 안된다. 

수익금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몇 % 이익이다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에 집중하다. 

 

중요한 것은 수익[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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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들어가는 아들이

학급 임원 선거에 떨어졌다며 울상이다.

자기도 부담스러웠는지

반장은 안나가고,
(반장은 3명 출마해서 확률이 더 높았을 텐데)

부반장은 출마했지만 3표 득표,

결국 9표 득표한 친구가 당선되었다.

공약이 뭔지 물어보니,

속상한 듯 물어보지 말라더라.

속상한 아들을 보면

부모마음도 더 쓰리지만,

한편으로 선거 몇일 전 부터 자기는 꼭 나가겠다고

다짐하고, 적절한 실패도 맛봤으니,

아이가 성장하는 것 같아 기쁘고 대견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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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rdtoread&logNo=222262976400&isFromSearchAddView=true

JW생명과학 주담통화-2 (21.3월)

JW생명과학 담당자분이 그때 안계셔서 중외제약 담당자분과 통화했었습니다. 오늘은 생명과학 담당자분과...

blog.naver.com


주담대에 전화 한번 해보려했는데

다른 분이 통화하시고 블로그에 올려놓았다.

이미 궁금한 것을 다 물어보셨길래,

또 물어보며 직장인 하나 시간 뺐고 싶지 않다.

결론은

JW생명과학은 순항 중이다.

주가만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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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매수한 JW생명과학

평단가 20,871원

2021년 3월 9일 종가 기준 20,050원, 마이너스 4.16프로, 파란불

하하 글을 쓸 때마다 마이너스의 폭이 커진다. 

 

금리 상승이라고 주가가 내린다고 난리다.

확실히 올해 1월에 비해 주식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식었다. 

이런 상황에 주식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이 맞는가라며 스스로 묻지만

애써 종목에 집중하자며 멘탈을 다잡는다. 

 

JW생명과학 재무를 한번 되돌아보자. 

종목을 평가할 때는 

정성적 평가와 정량적 평가가 있다.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은 정량적 평가의 일부일 뿐

재무를 분석한다고 기업의 모든 것을 꽤 뚫는 것은 아니다. 

단지 과거와 현재까지 추세를 살펴보며 

미래를 예측할 뿐이다. 

건강한 사람이 갑자기 병에 걸려 죽을 확률이 낮은 것과 같이

건강한 종목을 골라내는 과정일 뿐이다. 

 

재무제표를 일일이 찾아보며 정리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기에

"생각하는 사자"님의 버틀러를 활용하여 정리해보려고 한다. 

 

분기별로 살펴보면, 

매출과 자본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영업이익도 좋아 

부채비율은 계속 낮아지고 있으며, 

순금융 자산도 꾸준히 쌓이고 있다. 

16년 대규모 CAPEX 집행이 있었다. 

꾸준히 우상향하는 영업이익으로 

CAPEX 집행 금액을 꾸준히 갚아 내고 있다. 

그럼에도 FCF는 상당히 양호하게 유지하고 있다. 

16년 진행된 대규모 투자를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밸류 측면에서 보면, 

BPS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PBR 밴드는 우상향하고 있는 반면에

주가는 PBR상 저점에 있다. 

2020년 1분기가 코로나로 폭락한 장을 고려했을 때, 

PBR밴드로 보면 역대급 저점이라고 볼수 있다.

 

성장성이 무너졌나?

 ROE 는 꾸준히 우상향 중임에도 

주가는 떨어졌다. 

 

20년 4분기 잠정실적이 챠트에 반영되지 않았지만

매출액 30%이상 변경 공시 대상이었으며

영업이익 32% 증가, 당기순이익 31%증가 성과를 이뤘다. 

근데 주가가 계속 떨어져?

그냥 올라갈거라 믿고

존버하자. 

JW생명과학은 건강하다. 

갑자기 교통사고가 나서 사지불구가 될 수 있어도

예측할 수 없는 부분까지

예측하려고 힘빼지 말자.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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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매수한 JW생명과학

평단가 20,871원

2021년 3월 5일 종가 기준 20,400원, 마이너스 2.26프로, 파란불

나름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종목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에

파란불이 들어왔을 때는 초조하고 불안해진다. 

 

매수한 이유를 돌아보면, 

아주 우연하게도 다른 종목을 검색하다가 타이핑 오류로 JW생명과학을 찾았는데

재무제표 상황이 너무 좋았다. 

JW생명과학 재무제표- 출처 네이버

10% 중후반대의 영업이익, 심지어 계속 증가하고 있고

ROE는 거의 20%에 육박, BPS는 누적되고,

심지어 PER, PBR은 내려가고 있다. 

엇! 배당도 주고? 2.5% 배당? 

이런 종목이 다 있지?

뭐하는 회사길래 이렇게 소외되고 있는가?

수액?

수액이라면 고령화 사회에서 장기적으로 수요가 계속 증가하잖아?

수액 중에서도 영양 수액이네? TPN이 매출의 약 40%를 담당하고 있고,

전체 수액시장 뿐만아니라 단가가 좋은 TPN 점유율도 좋다.  

주가 차트도 작년 불장 속에

오르지 않았다. 

실적은 점점 좋아지는데, 

PER, PBR은 계속 낮아지고 있고, BPS는 증가

업황을 봤을 때, 

납품한 수액에서 기생충이 나오지 않는한 (이렇게 따지만 투자할 수 있는 기업이 없다)

계속 성장이 예상되었다. 

단, 걸리는 것이 판매 경로와 기업구조였다. 

흡사 셀트리온을 보는 듯한,

셀트리온은 메인회사고,

JW생명과학은 종속회사이자 그룹의 캐쉬카우를 하는 역할,

중간판매상인 중외제약이나,

JW홀딩스에서 구매가를 임의로 조정할 경우

영업이익률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JW생명과학 사업능력과 더불어 JW중외제약, 홀딩스의 화이팅이 있어야

지금과 같은 펀더멘털을 유지할 수 있다. 

 

기업구조상 JW홀딩스가 4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대주주가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 

하필 그 대주주가 해외사업분을 가지고 있긴하지만 

아직은 영향력이 미미한,

투자 사업회사로 봐야하는 홀딩스라는 것,

높은 영업이익률에도 불구 

배당으로 이익이 나가는 것은 감안해야 한다. 

배당은 주식을 보유하는 측면에서 좋지만, 

투자이익 측면에서, 

매년 일정 이익이 빠져나가므로, 

기업가치 개선에는 불리하다. 

 

그래도, 지금까지 JW생명과학이 벌어들이고 있는 수익을 봤을 때, 

JW그룹에서 단지 단물 빼먹는 용도로 생각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돈 잘버는 동생,

동생을 키워서 어딘가 요긴하게 써먹을 생각을 하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었다. 

 

이것이 JW생명과학에 발을 들여놓은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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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서 올려봅니다.

https://youtu.be/T8ifCy8qIk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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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이 뜬금없이 차를 바꾸고 싶으시다고 뭘 사면 될까 물어보셔서

지체없이 테슬라 모델S를 추천 드렸다. 

장모님은 K8을 원하셨다. (캬아~ 디자인 보소)

 

K8 / 출처: 기아배포자료

 

3월에 출시라던데,

분명 적당한 가격대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옵션과 안락함으로 소비자들을 공략할 거다.

하지만 테슬라 모델S를 추천한 사유는 3가지다. 

1) 장모님 나이대는 이제 운전능력이 점점 떨어질 날만 남았다.

차는 분명 자율 주행 또는 근접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2) 지금 자동차의 패러다임은 사람이 운전하는 것에서 자동차 스스로 운전하는 것으로 넘어가고 있는 과도기이다. 

지금 출시되는 벤치 S 클래스가 좋긴하나 5 ~ 7년 후 아반떼에서 완전 자율주행이 구현될 경우 사람들은 5년 전 출시된 벤츠 S 클래스 보다 아반떼를 더 선호할 것이다. 

테슬라는 기술이 진보해도 업데이트 기반으로 자율주행능력을 향상 시키기 때문에 굳이 차를 바꿀 필요 없다. 5년 뒤 더 좋은 자율주행 능력이 개발되면 기존차에 업데이트만 하면 된다. 

3) 아직까지는 전기차 유지 관리가 압도적으로 좋다. 엔진오일 주기, 동력계 점검과 같은 것을 신경쓸 필요가 없다. 차알못 어른들에게는 이점이 더더욱 좋다. 

테슬라 주문하기는 너무 쉽다. 

테슬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www.tesla.com/ko_KR/

Electric Cars, Solar & Clean Energy | Tesla

Tesla is accelerating the world's transition to sustainable energy with electric cars, solar and integrated renewable energy solutions for homes and businesses.

www.tesla.com

모델 3를 셀렉하고 주문하기를 누르면 된다. 

 

 

차량 트림을 선택해준다. 

사실 장모님 경우 주행거리가 짧기 때문에 Standard Range를 사도 충분하나, 

눈길에 쥐약인지라 사륜구동이되는 Long Range를 선택했다. 특히 올 겨울 눈이 좀 많이 왔나...

토크를 디지털 방식으로 제어한다잖어.

 

 

 

고맙게도 환경부와 현대차의 꼼수로 테슬라는 보조금을 절반 또는 지급을 못 받을 뻔했으나, 

 

 

 무려 480만원이나 가격을 인하하면서 보조금 100% 지급 받게 되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명 좋으나, 아마 퍼포먼스나 모델 Y를 구매하려고 했던 소비자들은 아쉬웠을거다. 

이걸 보면 자국 자동차산업의 보호라는 명분으로 현기차와 정부가 얼마나 결탁되어 있는지 

세상은 그리 공정하지 않는지 알 수 있다. 

현기차는 차를 잘 만들 생각을 해야지, 정부와 꼼수 쓰다가 뒷통수 한대 맞은 꼴이다. 

 

여하튼 색상은 흰색은 무료인데, 

흰색을 극협하셔서 쥐색으로 선택하고 (추가 1,286,000원)

참고로 환경부 보조금은 트림가격 기준이다. 

6000만원 이하 트림을 선택한다면 그 후로 옵션을 많이 선택하더라도 보조금은 전액 지급 받을 수 있다. 

 

 

 

휠은 기본 에어로 휠 (실제 운영해보면 연비차이가 많이 난단다)

그리고 192만원이나 추가할 만큼 19인치 휠이 멋진지도 모르겠다. 

 

 

 

실내는 흰색이 멋짐 있어보이나,

2년 뒤 부터 후회할 것 같아서, All Black으로  

 

 

 풀 셀프 - 드라이빙 경우

오토파일럿만 있어도 충분하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저렴한 현기차를 사지..

테슬라는 무조건 풀 셀프-드라이빙 선택해야한다. 

처음 옵션 선택할 경우 취등록세에 포함되기 때문에 

차량 인도 후 나중에 업데이트하는 것을 추천하나, 

21년형 모델 S는 인도받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고

그 사이 FSD 가격이 오를 것 같아
(참고로 FSD는 처음 700백만원이었다가 야금야금 가격이 올라 900백만원이 되었다. 

그냥 구매할 때 같이 구매하는 것으로 결정!

 

 

 

그럼 최종 구매 가격은 70,319,000원,

ㅎㄷㄷ 하다. 이 돈이면 G80을 산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전기차는 마법의 보조금이 있으니, 

 

 

 

국고보조금 먼저 체크,

코나는 최대 800만원인데, 테슬라 모델 3는 682만원이네,

 

     ,.65ㅛㅅ 

 

 

여기에 지자체 보조금, 

서울시는 일괄 400만원, 제일 적다.

전기차를 사고 싶으면 충청남도에서 사는 것이 제일 유리하다. 

 

 

취등록세는 기본 7%이나, 전기차 취등록세 감면 143만원이고 21년까지 유지 

 

 

 

 

정리보면 대략 6300만원이고, 

 

 

여기에 공채매입비와 보험료 생각하면 6500만원 생각하면 되겠다. 

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5/2021021501721.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전기차 보조금 받을수 있을까... 가격 내린 테슬라에 소비자 눈치싸움

5999만원으로 책정된 모델Y, 하반기 인도 예정작년엔 9월에 보조금 소진돼 자칫 못 받을수도테슬라가 2021년형 모델3와 모델 Y의 가격을 확..

biz.chosun.com

 

 

최소 3개월 대기한다고 하니까 7~8월 받는다고 보고,

보조금 소진되기 전 이번 주 중 최종 결정해서 결제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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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219084613678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전·월세금지법' 오늘(19일)부터 시행 | Daum 부동산

수도권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전·월세금지법' 오늘(19일)부터 시행 부족한 자금을 전세 보증금으로 충당하고 나중에 입주하는 방법을 통한 내집 마련이 사실상 불가능하게 된다. 수도권 분양권

realestate.daum.net

이번 정부는 부동산에서 만큼은 계속 헛발질을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2.4 대책까지 총 25번의 대책을 내놨음에도 부동산 가격은 계속 올라간다. 

7년간 이어지고 있는 부동산 상승. 아무거나 사도 다오르는 시기에 살고 있다. 

정부의 헛발질은 덤이다. 

기존 30대 후반 40대는 영끌을 하던, 지난 7년간 구축을 샀었거나, 갭투, 청약 등 최소한 기회라도 있었으나
새로 결혼해서 집을 구하는 세대들은 어나더레벨로 가버린 집값은 진즉 포기했고
전세라도 구해야되는데, 이젠 전월세 갱신 청구와 신규아파트 전월세 금지로 영향으로 전세값 역시 어나더레벨로 가고 있는 중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일찍 태어난게 복 받은거다.

제가 결혼할 때, 광교 30평 전세가 1.5억, 목동 20평 전세가 2억이었다.
대기업 맞벌이라면 사회 진입해서 모은돈과 부족한 부분은 전세대출 받으면 집은 구할 수 있었는데 (물론 그때도 미친 전세값이라고 했다)

이젠 대기업 맞벌이 조차도 서울 또는 수도권 아팟에서 신혼생활하는 것은 어렵게 되었다.

기회조차 없는 세대. 3포를 넘어선 N포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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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pim.com/news/view/20210215000638

 

[종목이슈] 불청객 '미세먼지' 귀환...공기청정기 관련株 '꿈틀'

[종목이슈] 불청객 '미세먼지' 귀환...공기청정기 관련株 '꿈틀'

www.newspim.com

 

곧 다가올 미세먼지 이슈에도 불구하고 보유하고 있던 위닉스를 전량 매도했다. 

원래 절반만 매도하고 미세먼지 이슈 후 잔여 절만 매도하려고 했으나

이미 밸류에이션을 충분히 받았고 불안한 장에 대형주 포트를 편입하려고 팔게 되었다.  

 

2달 반 동안 보유했고, 수익률은 30.62%

 

매수 이유와 매도 이유를 간단히 정리해보면, 

 

매수 이유는

일단 밸류에이션이 너무 좋았다. 높은 ROE와 매출 성장률,

그리고 미국 산불로 인해 급증하는 미국향 수출물량, 

태국공장이 안정화됨에 따라 제품원가율은 계속 감소하고 있고,

판관비 역시 급증하는 매출에 비해 계속 감소하는 추세로 갔다.

 

사람들은 단순히 미세먼지 테마성 종목으로 생각했지만, 실제 재무상황을 뜯어봤을 때

회사 구조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매년 성장하는 가치주였기 때문이다.   

 

그럼 매도 이유는, 

일단 주력 종목인 제습기, 공기청정기는 소모성 제품이 아니라 한번사면 최소 5 ~ 7년은 사용한다고 봐야한다. 

혼자 자취하던 시절 반지하방 특유의 눅눅함을 제거하기 위해 구매한 위닉스 제습기를 1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물론 요즈음 나온 제품 디자인이 좋긴하지만 사용상 하등의 문제가 없다. 공기청정기 역시 6년 전 구매한 제품에서 필터만 바꿔주고 있고 교체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즉, 미국산불로 인해 증가하는 공기청정기의 관심과 판매량은 일시적인 이벤트성 매출로 봤다. 

 

구글트렌드 - Winix in USA

Winix에 대한 관심도는 9월에 폭증하다가 연말까지는 어느정도 관심도가 유지되었지만 21년 부터는 활실히 줄어드는 추세다. 

 

밸류 또한 부담되었다. 위닉스 과거 밸류를 봤을 때, 2019년 1분기에 가장 좋은 밸류를 받았다. 

PER 약 20, PBR 약 3.5정도, 하지만 당시 ROE는 25% 이상이었고 거기다가 정부에서 전국학교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겠다는 이슈도 있었다. 물론  PBR 벤드가 우상향하면 성장주로 봐야하는 경향이 있으나, 4분기 실적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19년 1분기 밸류는 넘을 수 없을 거라고 봤다. 

 

아마 추가로 더 상승한다면 3만원까지 내다볼 수 있겠으나 어차피 장기로 가져갈 종목은 아니었기에 미련없이 매도했다.

 

그러고 나서 더 오르면 배아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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