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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32415204057358

 

https://www.itooza.com/common/iview.php?no=2021032415204057358

 

www.itooza.com

 

회사 임원들이 

계속 자사 주식을 사고 있다. 

 

7500주, 

평단 3020원이니, 

2200만원

증권사 임원이 벌어들이는 

노동소득에 비하면 소소하다. 

pluspower.tistory.com/44

 

(주식) 한화투자증권 - 내부 임원 주식 취득 공시 특이점

3월 18일 공시가 떴다. 임원 주요 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 보고서 대상자는 송요한, 김선철, 김승모, 권혁준 음..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 듯 한데? 사업보고서를 보면, 권혁준 신기술금융 사업부

pluspower.tistory.com

앞선 글에서 파악한

임원 취득액을 합하면

대략 3.4억원

 

좋아 보인다. 

호재에 대한 근거는 없다

그냥 

자사 임원들은

회사의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된다. 

 

자.

산전수전 다 경험한

금융권 임원들

 

하고 많은 주식 중에

그리고 요즈음과 같은

약세장 속에서

 

계속 사고 있다. 

이미 들어가 

자리 잡고 있는 난

파란불이 몇 번 들어왔다고

마음이 흔들릴 이유도 없고

팔 이유도 없다. 

 

한화투자증권에 대해 

공부를 하면 할수록

한화가 꿈꾸는 미래가 보인다. 

Digital Transformation

디지털 전환

핀테크,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새로운 영역의 개척

다음에 시간이 될 때,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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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공시가 떴다. 

 

임원 주요 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 보고서

 

대상자는 

송요한, 김선철, 김승모, 권혁준

음..

어디서 많이 본 이름인 듯 한데?

 

사업보고서를 보면, 

 

권혁준

신기술금융 사업부장, 

 

추가 매수, 

취득단가 2736원,

 

송요한

고객솔루션실장, 

2000주 추매

취득단가 2790원

 

김선철

상품전략실장,

가장 저가에 매수

 

김승모 

법인금융사업부장,

새로 승진하셨네 (축하)

이분은 좀 많이 사셨다 

단가는 윗 분들 보다 높은

2923원

 

4명 공통점이 모두 미등기 상근임원이라는 것

한 공간에서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라는 것

 

평단가를 봤을 때,

3월 15일 전 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이분들이 벌어들이는 

연간 근로소득에 비하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니다. 

약 5000만원, 

금액 환산은 편의상

3월 19일 종가로 계산 했다 (3005원)

 

 

근데, 

이번 3월 18일 공시만 볼 것이 아니라

2년 간 공시로 살펴보면 

더 재미있는 사실이 발견된다. 

 

임원 주요주주특정증권 소유상황 보고서만

선택해서,

2년의 기간 동안 공시를 보면

총 60건이 보고 되었다. 

 

재미있는 사실은

총 60건 중

올 3월이 13건,

 

올해만 놓고 보면 

총 24건의 공시가 올라왔다.

총 60건 중 24건,

주식 열풍으로

모두 영끌하나?

 

올해 공시 24건 내용을 정리해보면, 

1월 4일 공시의 대부분은

임원 퇴임으로 인한 

매각으로 알 수 있고 

 

앞선 글에서 설명한

pluspower.tistory.com/43

 

(주식) 한화투자증권 - 가상화폐 관련주 가는 거야??

한화투자증권, 증권사들 중에서는 중소형 증권사로 시총 6630억원, 주당 가격은 액면가 5천원에도 못 미치는 3090원, 이런 소외에 소외되어 있던 주식이 흐름이 좋다. 근데 가상화폐가 왠말이냐고?

pluspower.tistory.com

두나무 취득 시점인

2월 3일 기준으로 보면

그 후 발행된 취득 공시는 

총 15건

모두 취득이다. (매도가 없다 ㄷㄷㄷ)

 

총 취득 주식수 107,702주,

3월 19일 종가기준 평가금액

3.23억원

 

한화투자증권 임원들은

2월 초부터 현재까지, 

최저 2550원, 

최고 3370원 구간에서 

집중 매수해왔다. 

예상 평단가는 

2700 ~ 2800원 정도 될거라 예상된다.

 

 

그럼 팩트를 기반

적당한 뇌피셜을 써보자

 

주가 측면에서, 

내부자 임원이 

주식을 신규 취득하는 것은

긍정적인 것이다. 

 

보통 1명씩 공시가 나오는 것이

일반적인데, 

한꺼번에 4명, 

2월 이후 기준 15건

그것도 2년간 60건 있는 공시가

이렇게 신규 취득 공시를

한꺼번에 하는 것은

분명 이례적이다. 

 

과거 이런 상황을

몇 번 경험하지 않았는가?

20년 3월 

현대자동차 임원들

집단 취득 공시

 

회사의 내부사정을 

가장 잘 아는 사람들

회사의 가치가 말도 안되게 내려갔다라고

판단했을때,

실행에 옮기는 결단력

역시 대기업 임원다웠다. 

 

한화투자증권은 어떨까?

증권회사 임원으로서 

투자 시장에서

산전수전 다 경험했을거고

갑자기 집단으로 사는 것은

회사의 가치가 너무 내려갔거나, 

호재로 인해 앞으로 오르거나,

 

2월 3일 이전에 샀으면

내부정보를 이용한 주식매매로

문제가 될 소지가 있었겠으나 

2월 4일 김승모 상무님을 필두로

매수하기 시작한다. 

 

한투임원들은

앞으로 호재가 더 나올 가능성 보다

현재가지고 있는 회사의 가치를 

더 높게 보게 보고 매수 했다고 봐야한다. 

그리고 기점은 

2월 3일 두나무 주식 6.12% 취득

 

여기서 갑자기 

뜬금없는 호재가 나오면

모두 조사 들어온다. 복잡해진다.

 

공시요건인

임원들이 이정도 샀으면, 

직원들은 어떨까? 

임원 가족/친구는 어떨까?

직원 가족/친구는 어떨까?

 

임원보다 더 많이 버는 직원도 있는

증권사 특성상

그리고 젊을 수록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요즈음 개미들 특성상

한투내부

또는 한투 관계자 (친인척)들은

엄청난 금액을

자사주 취득에 투입했을 거라 본다. 

 

주식매매에서

챠트, 수급은 

그렇게 중요한 요소는 아니다. 

단지 심리를 

지표로 표현한 것일뿐,

 

하지만 내부자 주식취득은

중요하다.

 

한투에 투자하는 나만큼

내부자들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

 

내가 보지 못한 것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있는 내부자들도 

긍정적으로 본다는 것.

 

단기적으로 많이 올라 

먹을게 없다?

 

아니,

이제부터 시작이라 본다.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로

단순 증권사에서 

블록체인까지 연결되는

증권사+핀테크 업체가 된다. 

 

지분가치 고려했을 때, 

당장 내일 

상한가가 나와도 

어색하지 않다. 

 

그러니 이젠 제발 좀 가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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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증권사들 중에서는

중소형 증권사로 

시총 6630억원, 

주당 가격은 액면가 5천원에도 못 미치는 

3090원,

 

이런 소외에 소외되어 있던 주식이 

흐름이 좋다. 

 

근데 가상화폐가 왠말이냐고?

가상화폐 관련주라 하면 

우리기술투자(이하 우기투) 아닌가?

어? 우기투가 오르네?

www.mk.co.kr/news/stock/view/2021/03/252232/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상장 기대감에 연일 급등

우리기술투자가 두나무의 상장 기대감에 연일 급등세다. 두나무가 상장을 추진할 경우 보유 지분 가치가 부각될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 1분 현재 우리기술투자는 전일

www.mk.co.kr

 

요즈음 코인이 좋다더니

거래소도 같이 오르는 구나!

근데 한화투자증권은 왜?

시장에서 철저히 소외되어 있던 

한화투자증권이

오랜 기간 존버를 마치고

용트림을 시작한다.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외국인의 비중이 

점점 높아진다. 

 

별 의미 없다. 

수급과 챠트는

대중의 심리와

시장의 관심을 의미할 뿐

중요한 것은 기업의 펀더멘털이다. 

 

newsis.com/view/?id=NISX20210203_0001328658&cID=10401&pID=10400

 

두나무 주주 된 한화증권…투자 배경은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한화투자증권이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핀테크기업 두나무 지분을 사들이며 관심이 쏠린다

www.newsis.com

한화투자증권은 

2021년 2월 3일 

가상화폐 거래소를 운영하는 

업비트의 지분 6.15%를 

583억원에 샀다. 

한화투자증권은 

두나무 전체 가치를 대략 1조원으로 본 것이다. 

여기 까진 좋다. 

시총 5000억원이 넘어가는 한화투자증권이

투자 자본을 이용해

나름 핫한 두나무 지분을 산 것. 

그럼 우기투는 8.03%가지고 있으니, 

우기투가 가지고 있는 두나부 지분가치는

약 800억원. 

2월 3일 당시 우기투 시총이 약 4000억원이었으니, 

우기투는 심하게 버프를 받고 있던 상황

 

가상화폐의 흐름을 계속 관찰하는 수준이지

투자할 수준은 아니었다. 

 

시장의 상황은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바뀌었다. 

 

쿠팡

 

나스닥 상장과 동시에

100조!

 

전통적인 가치 척도인

 PER, PBR은 더 이상 의미가 없는 상황

PSR이라는 개념을 탑재하고

아마존과 같은 PSR 4배 밸류로

시총 100조를 한방에 찍어 버렸다. 

하이닉스가 초라해지는 상황. 

 

문제는 쿠팡 이후의 시장상황

갑자기 두나무가 나스닥에 상장한다는 소식

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53126628983976&mediaCodeNo=257&OutLnkChk=Y

 

"두나무 지분 보유한 한화투자증권·우리기술투자 주목"-리서치알음

리서치알음은 미국 1위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 기업공개(IPO)와 관련해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지분을 보유중인 한화투자증권(003530)과 우리기술투자(041190)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16일

www.edaily.co.kr

 

기사를 발쵀하면, 

미국 코인거래소 코인베이스가 100조,

업비트는 최소 10분의 1가치

10조

이젠 "조"가 우습다. 

기존 1조로 평가했던

시장가치는

이제 10조가 되어

한화투자증권이 투자한 583억은

6000억이 되고, 

우기투는 8000억이 된다. 

 

한화투자증권이 가지고 있던

평소 밸류기준

보수적으로 5000억, 

두나무 투자지분 약 5500억 (6000억 - 583억)

최소 1조 가치 있는 회사로 

탈바꿈하게 된다. 

 

업비트의 1일 거래 금액

약 7조원

하루 70억원을 벌어가는 회사

실제 1위 미국업체 코인베이스 보다

거래금액은 더 많은데, 

만약 10분의 1이 아닌 

20% 밸류를 가진다면? 

이젠 산수의 영역이다. 

 

가상화폐거래소 지분투자 외

마땅한 수익모델이 없는 

우기투가 6000억 

두나무 지분 가치 8000억 고려

먹을게 별로 없어 보인다. 

 

하지만 한화투자증권을 보면, 

최소 1조 가치에 현재 6600억원

먹을게 많다. 

아직 시총에 

두나무 지분가치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 

 

 

오늘 우기투 상승률 25.96%

 

그럼 한화는 고작 5.28%

 

이건 외쳐야 된다. 

내일은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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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4600450

 

“제2의 쿠팡 노리자” IPO 기업 줄줄이 미 증시 ‘조준’

[파이낸셜뉴스] 전자상거래 업체 쿠팡의 성공적인 뉴욕 증시 데뷔로 인해 국내 비상장 기업들의 해외 상장에 관심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적자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뉴욕 증시에 상장하면서 5

news.naver.com

 

이젠 미국에 상장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북한 리스크,

미국 증시 리스크

차이나 리스크

환율 리스크

정치 리스크

금리 리스크

 

리스크란 리스크는 다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X스피, X스닥 보다

 

쿠팡이 100조, 

하이닉스 100조, 

누가 저평가고 누가 고평가 인가?

단순히 시장이 달라서라면 

누가 한국증시에 상장하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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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후배의 추천을 읽었다. 흔한 자기계발서 이거니하며,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지만, 글 쓴이의 예리한 통찰력이 책에 빠져들게 했다. 저자는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학교에서 본 수 많은 인재들을 보며,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의 공통점을 찾았다. 그것은 좋은 유전자를 가진 머리가 아니라, 바로 공부하는 법을 누구보다 빨리 터득했고 부단한 혼자만의 반복학습을 통해 자기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해보는 다짐

책을 읽고 스스로 다짐해보았다. 과거의 나를 버려야 책에서 이야기하는 것과 같이 공부에 능력이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한다.

1. 난 할 수 있다.
- 난 결코 머리가 나쁘지 않다. 단지, 그간 잘 못된 공부 방법과 나의 의지력때문에 학습능력이 좋지 않았을 뿐이다. 난! 할 수 있다!

2. 공부하는 방법을 정확히 파악하자
- 시계를 분해했다가 다시 조립한다는 심정으로 정독하자. 그리고 성찰적 관찰을 하여, 내가 알고 있는 지식과 맞춰가는 과정을 생략하지 말자.
- 지식의 구조가 성립되었으면 외우자.
- 외운 것을 확인하자. 확인 결과가 좋지 않으면 다시 외우되, 제대로 외우지 않은 부분을 중점적으로 외우자.

3. 운동하자.
- 건강이 있어야 공부가 있다. 퇴근 후 9시까지 책상에 앉으면 하루 3시간은 공부할 수 있다. 토, 일은 아파트 내 헬스클럽을 다닐지 아님 가족간 등산, 한강 자전거 라이딩으로 갈음할지 고민하자. 다행이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다.
- 공부하면 할 수록 몸이 뻐근하다. 운동 바쁘더라도 꼭 챙기자.

4. 불필요한 습관은 끊어라.
- 누워서 핸드폰 보기, 게임하기, 인터넷 웹서핑하기
이런 것들을 하고 나면 자괴감밖에 들지 않는다. 허무하게 시간을 보냈다는 스스로의 원망보다, 오늘도 공부 열심히 했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
- 공부 몰입에 반대되는 것들은 모두 치우자.
- 웹서핑이 필요하면, 길에서 금요일 집에 오는 길에나 하자.

5. 하루 3시간 공부원칙을 지키자.
- 운동을 하던, 잠을 자던, 하루 3시간은 무조건 공부하자. 늦어도 1시에는 잠을 자야 다음 날 영향이 없는 점을 고려, 저녁 9시 30분에는 무조건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 단, 가족 간의 통화는 양보하자. 가정이 있어야 공부도 있다.

6. 주말에는 운동과 독서를 병행하자.
- 주말의 루틴은 항상 불규칙적이다. 운동과 독서를 병행하며, 시간을 아껴써보자.

7. 위의 언급한 다짐을 지키자. - 끝-

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3256599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혼자 하는 공부가 진짜 공부다! 혼자 하는 공부에도 정석이 있다!같은 시간을 공부해도 효율이 200% 상승하는 가성비 최고의 공부법! 공부 자극 팟캐스트 [서울대는 어떻게 공부하는가]의 진행자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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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후배 한놈이

비트코인으로 파이어족이 되었다. 

31살에, 

정확히 말하면 가상화폐로.

 

투자가 아닌 투기라고 생각되어

오랜 권유에도 불구 

투자하지 않았는데, 

 

요 몇일 자면서 이불킥 작렬이다. 

 

아..그 때 영끌로 비트코인을 샀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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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v.daum.net/v/20210314130610670

 

90대 노부부 카이스트에 200억원 기부

90대 노부부가 2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에 기부했다. 카이스트는 14일 “경기도 용인시에 거주하는 삼성브러쉬 회장 장성환(92)씨와 부인 안하옥(90)씨가 서울시 강남구

news.v.daum.net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재산을 어느 정도 이뤄놓고 보니,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럽다. 

나는 아직 주변 어려운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어려워서..(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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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estate.daum.net/news/detail/all/20210314111637237

 

이젠 '아무나' 못 사는 서울 아파트..구입 부담 12년만에 최고치 [부동산360] | Daum 부동산

중위소득자가 살 수 있는 서울의 아파트는 단 6.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12년 이후 가장 상황이 안좋다. 사진은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아파트.[헤럴드경제DB

realestate.daum.net

집 값 오름세의 

멈춤은 끝이 없다. 

 

아직 시장은 넘치는 유동성을 가지고 있고, 

유동성을 활용해 돈은 번 사람들은, 

안전 자산인 서울 아파트로 간다. 

 

지금은 세종대왕이 재림해도,

안된다. 

 

집 값은 멈출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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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네이버 게시판을 보면

상당히 많은 욕을 먹고 있는 사람이 

염블리다. 

 

염승환 부장님이 

어느 방송에 나와 추천했나보다.

 

검색해서 찾아보니, 

추천하기 추천했네. 관심주라고, 

출처: MTN 유투브 캡쳐

22,050원 일때 추천했으니, 

추천보고 진입한 사람들은 

-10% 손실 구간이다. 

 

아무리 천하에 염블리더라도 

시간과 능력의 한계로 인해

시시각각 벌어지고 있는

모든 코스피, 코스닥 종목의 변화를 

꼼꼼히 파악할 수 없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한테 있고, 

이익의 성과도 본인의 능력이다. 

 

JW생명과학을 사고 

게시판에 염블리 추천이라고 떠

나름 기분좋기도 했지만, 

그냥 시장의 관심을 끄는 정도지, 

결국 기업의 실적과 

반칙없는 펀더멘털이 

주가를 결정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제 좀 가즈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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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늦은 감이 있다. 

누군 몇년 전 부터 준비했다던데, 

작년말 올해 초 엄청 열풍이었던

자녀에게 증여,

주식계좌 개설을 

이제서야 준비해본다. 

 

증여를 위해서는 

자녀 명의 계좌가 있어야 한다. 

집에 있는 계좌는 

모두 카뱅으로 통합되어 있어 

아이 전용 계좌가 없다. 

 

우선 은행 또는 주식 계좌 

개설이 필요 하고, 

 

미성년자 경우 

반드시 내방이 필요하다. 

(비대면이 안된다..제길..0.0;)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다. 

1. 자녀 기준 기본증명서(상세버전)

2. 대리인(부모) 또는 자녀기준 가족관계증명서

3. 내방인 신분증

자녀기준 기본 증명서는 

최근에 열풍이 불어서인지

조금만 검색해봐도

금방 방법을 알 수 있다.

우선 전자 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해,

efamily.scourt.go.kr/index.jsp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EB[2/1]

가족관계증명서 본인과 부모, 배우자, 자녀에 관한 사항이 기재되는 증명서입니다. 자세히 보기 기본증명서 본인의 출생, 사망, 국적 등에 관한 사항이 기재되는 증명서입니다. 자세히 보기 혼

efamily.scourt.go.kr

 

여기서 기본증명서와 

가족관계증명서를

모두 발급 받으면 된다. 

물론 자녀 기준이다. 

 

기본 증명서 먼저 출력하자. 

부모의 인적사항을 쓰면된다. 

그럼 공인인증서로 추가인증하고, 

 

발급대상자를 가족, 

그리고 자녀의 이름을 클릭하고, 

기본, 상세, 전부, 가족관계증명으로 

신청한다. 

 

가족관계증명서는

아래와 같이 

간단한 클릭으로 

추가 발급이 가능하다. 

 

각각 인쇄하고

신분증 가지고, 

가까운 증권사에 내방하면 된다 

부모가 법적 대리인이므로

아이동행은 필요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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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글에서 JW바이오사이언스 지분을

JW메디칼에서 JW생명과학으로 넘기고

3자 배정 유증을 통해

현대차증권투자조합에게 500억원을 

수혈 받았다는 것을 보았다. 

 

그럼 왜 메디칼에서

생명과학으로 넘겼을까?

 

JW메디칼의 지분구조를 보면, 

JW홀딩스가 100% 지분을 가지고 있다. 

만약 바이오사이언스가 안정적인 자금을 조달 받아

IPO를 성공하고 안정적인 배당을 이어간다면,

JW 메디칼에 배당, 다시 홀딩스로 전액 배당하는

안정적인 배당 구조를 가져갈 수 있다. 

 

아마 바이오사이언스 설립 당시, 

마침 JW생명과학도 

사모펀트 투자를 통한 시설투자

성공적인 IPO와 

그룹의 안정적인 캐시카우가 되었기에

비슷한 구도를 그렸을 것 같다. 

 

2016년 기업분리 당시, 

진단키트에 대한 기술도 이전 받았고, 

당시 바이오 열풍도 있었으니, 

충분히 가능한 구도였다. 

 

문제는 진단키트 성과가

생각보다 늦게 나오는 것이다. 

 

아마 회사 입장에서 2020년까지는 

폐혈증만은 임상완료 및 사용승인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했을 것 같다. 

 

KB투자증권의 투자만료도 있었고, 

19년 이미 자본 잠식 상태였지만, 

20년 말이나 되어서 지분구조를 조정한 것을 봐선..

20년 안에 어쨌든 승부를 본다고 

생각했지 않을까/

 

다시 돌아가서, 

그럼 메디칼에서 생명과학으로 

지분을 이전한 사유는 뭘까?

 

생명과학에 빨대 꼽기?

 

 메디칼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2019년 기준

당기순손실이 

연간 72억원, 

18년 58억원 보다 

적자폭이 확대되고 있다. 

 

자본 잠식 상태는 아니지만, 

자본총계는 206억원, 

작년보다 80억원이 더 날라간 상황

 

자산이 많이 감소한 사유가 

종속기업투자주식이다. 

전기 85억원에서 

당기 18억원

67억원 손실, 

왠지 느낌이 있다. 

 

주석을 따라 가면, 

JW바이오 투자에서 

계속 손상이 발생함을 알 수 있다. 

지분 40%보유에,

남은 장부금액 18억원

2년만에 138억원이

18억원이 되는 마법. 똥손.

 

이를 JW생명과학이 

40%를 80억원으로 사준 꼴,

라이언일병구하기 수준이라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Valuation이 충분히 봤다라고 

표현할 수 도 있으리랴, 

 

JW그룹 입장에서는 

JW메디칼 종속기업으로 

바이오를 두는 것이 가장 좋았으나, 

가만 두면 JW메디칼 동반부실화로

도저히 가만 두진 못했으랴, 

JW메디칼도 결국 구주매출을 통해

상장을 고려하고 있지 않을까?

 

여하튼 바이오는

가만두면 엄청난 부채로

정상적인 기업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

(이전 글 참조)

pluspower.tistory.com/33

 

(주식) JW생명과학 - JW바이오사이언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될 것인가?

www.hankyung.com/it/article/202012184540i JW그룹,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미래 성장 동력 육성 JW그룹,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미래 성장 동력 육성 , JW생명과학 자회사로 JW바이오사이언스 편입 www.han

pluspower.tistory.com

 

채무개선이 필요했고, 

모회사 뿐만아니라 

그룹전체가 돈이 없었던 JW는

외부투자자가 필요하게 된다. 

 

JW생명과학으로 지분 이전 한 것은

현대차증권 투자조합의 입김도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모기업의 재무사정이 안좋으니, 

재무사정이 좋은 생명과학으로 지분이전하여

투자자로 하여금 

안정된 모기업이 있는 것으로 포장하고, 

포장을 바탕으로 

투자를 이끌어오는 것.

 

생명과학은 

홀딩스가 42.98% 지분만 가지고 있기에

향후 바이오에서 수익 또는 구주매출이 나올 경우

배당이익이 중간에 한번 희석된다. 

 

하지만 당장 바이오를 살리기 위해서는

이것 말고는 방법이 없었을 것이다. 

 

이게 바이오를 

메디칼에서 생명과학으로 넘긴

합리적인 사유지 않을까 한다. 

 

생명과학에 빨대를 꼽기보단, 

제3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포장

 

5년 만기 500억원 사모펀드가

투입된 것으로 봐선

진단키트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을거라 본다. 

 

비상장사라 공시를 통한 

기업상황은 알 수 없지만

사모펀드에게는 

모든 내용을 공유했을 것이다. 

 

그리고 3월 말에 공시될 

바이오사이언스 재무는

더 나빠졌을 것으로 본다. 

추세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그룹내에서도 채무를 갚지 않고는

도저희 답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기에

500억원을 수혈해 왔을거라 본다. 

 

음..아무리 생각해도 

생명과학에는 단기적 악재다

역시 최근 주가가 내려가는 이유가 있고

기관이 팔고, 

외인보유율이 계속 떨어지는 이유가 있다. 

 

재무제표만 봐선

환상적인 회사인데, 

 

그것만 봐선 안되는 회사인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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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yung.com/it/article/202012184540i

 

JW그룹,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미래 성장 동력 육성

JW그룹, 자회사간 사업구조 개편…미래 성장 동력 육성 , JW생명과학 자회사로 JW바이오사이언스 편입

www.hankyung.com

제목 그대로 이다. 

JW바이오사이언스가

JW메디칼에서 JW생명과학 자회사가 되었다. 

한경기사 일부

기사 원문에는

JW생명과학은 안정적인 자금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고 한다. 

JW생명과학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JW생명과학 자금력으로....아...스읍...

 

주주입장에서는 달가운 소리는 아니다. 

기사는 어차피 회사 홍보팀이 준 워딩을 

그대로 받아 적는 수준 밖에 안되기에

저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없으리라.

 

재무제표를 우선 보자

비상장사라서 심플하다. 

부채가 자본보다 많다.

2018년 기준 191.7억원 플러스(+)이었는데,  

2019년 한해 200억원을 어딘가 사용했다. 

장부상 723.8억원 회사지만 

실재 부채를 모두 갚고 나면 (-) 5 억원이되는 상황

아직 2020년 사업보고서가 나오지 않았으니,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바이오사이언스에서 특별한 히트작이 없다면

 자본잠식 확정.

 

손익계선서를 보면 다 가관이다.  

매출 472억원, 전기보다 50억원 성장했으나, 

영업이익 마이너스 87억원, 전기 76억원 보다

마이너스 11억원 추가된 상황

물건을 팔면 팔 수록 손해다. 

여기서 영업 외 손실까지 합하여

당기 순손실을 196억원,

회사의 지분은

신설 시 총 납입금 200억원,

KB 투자 120억원, JW메디칼 약 80억원

KB 경우 도저히 가망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이번에 발을 뺐다. 

KB투자 경우

JW생명과학 IPO전 전략적 투자파트너로 함께 했기에

동일한 전략을 JW바이오에 취했으나, 

도저히 답이 없었나 보다. 

 

 

영업손실에서 금융비용이 너무 커

내용을 찾아보니,

아...

금리가 높은 부채가 너무 많다. 

부채 527억원, 작년 대비 100억원 늘었다. 

회사의 영업손실을 

돈을 빌려와 충당하는 회사. 

거기다 전환사채도 22억원 추가로 있고, 

여느 바이오 회사가 다 그렇지만, 

바이오사이언스는 누군가 

돈을 투하해주지 않으면 

지금 망해도 이상하지 않다. 

 

결국 이런 상황에 

안정적인 모기업이 있다면 자금을 수열 받기 용이하다. 

또는 바이오 기업 특성상 다시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JW홀딩스는 전자와 후자를 동시에 택했다. 

메디칼이 가지고 있는 바이오 지분으로

현금흐름이 좋은 JW생명과학으로 떠넘기고 (인수라고 하자)

그룹의 소년가장인 JW생명과학은

KB투자가 놓고간 지분 포함

400만주 중 394만주(지분율 98.5%)를 주당 5000원,

총 197억원에 매입.

(자본잠식인 회사를 197억원에 매입...하아...)

나머지 6만주는 현차투자조합이 제3자 배정 유상증자 

추가로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새로운 투자자 현차투자조합에게

주당 8547원에 500억원 585만주 추가 발행

500억원을 수혈하게 된다. 

이로서 회사의 총 가치는 450억에서 769억 사이가 된다. 

자본잠식의 회사를 197억원에 

그룹 소년가장인 JW생명과학에 떠넘긴다는 

얘기도 있으나, 

그렇게 보면 현차투자조합은 특급 호구가 되므로

지나친 비약이라고 생각한다. 

 

바이오 기업 중에 매출 제로, 

당기 순익 마이너스인 회사가

5조가 넘어가는 것을 이미 보지 않았는가

신라, 백제, 고구려 중 한 개 회사..

 

투자받은 500억원으로 채무를 갚는다고 한다.

2020년 한해 동안 채무가 더 이상 늘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전환사채 포함 47억원 채무가 남게된다. (이는 너무 희망사항이고...)

 

사실 20년 결산자료는

당기순손실이 100억이 넘는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결국 과도한 금융비용과 이로인해 발생하는 영업손실은

당분간 JW생명과학에서 충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이번에 투자한

현대차증권오리엔스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은

만기 5년짜리 펀드라고 한다. 

즉, 5년안에 IPO를 해야만 한다. 25년까지,,

 

JW바이오사이언스는 대기업군에 포함되어있어

기술특례를 통한 상장도 안되니, 

반드시 영업이익을 플러스로 전환해야 한다. 

 

영업이익을 플러스로 전환하는 방법은

차입금을 제로로 만들거나 

압도적인 이익을 만드는 제품을 생산하는 것,

 

이때문인지

지금까지 JW바이오의 주력 판매는 의료기기 였지만 

 

최근엔 진단키트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모양세다. 

팔면 팔수록 적자나는 의료기기 보다,

진단키트가 더 좋아보이는 것은 확실하다. 

성공만 한다면, 

 

기술은 이전받았고 폐혈증, 췌장암 분야 국내/외 특허도 인정받았다. 

www.yna.co.kr/view/AKR20200615046700017

 

JW바이오사이언스 "패혈증 진단기술 임상시험서 정확도 입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JW바이오사이언스는 패혈증 진단마커 'WRS'(트립토판-tRNA 합성효소)가 임상시험에서 패혈증과 중증환자를 ...

www.yna.co.kr

임상은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르면 결과는 올 상반기에 나올 듯 하다. 

 

결론적으로, 

JW바이오사이언스는 자본잠식상태의

19년 기준 약 200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한 회사

암덩어리 회사, 

 

하지만 진단키트 시장을 새로 열 수 있다는 점

현차투자조합이 500억원 투입한 이유가 있으리라

 

JW생명과학은 안정적이고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지만, 

JW바이오의 20년 회계가 반영되는 사업보고서를 보고

상반기 내 진단키트 사용허가가 나는지가 투자의 관건이다. 

 

예상 컨데, 사업보고서로 인해 

JW생명과학 회계에 영향을 끼치고, 

이로 인한 4월 초 하락, 

상반기 중 진단키트 사용승인 발표로 인한 상승

이러한 구도로 뇌피셜을 돌려본다. 

 

만약 진단키트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JW생명과학은 회계장부상 동반 부실로 가는 거다.

 

JW바이오의 인수는 단기는 악재,

장기는 아직 정확하게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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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co.kr/news/economy/view/2009/09/478069/

 

[MONEY INSIDE] 홈런보다 타율 높은 투자자가 성공

글로벌 증시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1600선을 돌파하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를 강하게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6개월간 지속된 주가 상승에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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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홈런 보다 타율이다. 

타율은 수익율이고, 

배트를 길게 잡고 홈런을 노리다가

삼진을 당하는 것보다,

단타를 치더라도 수익율을 

안정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 

야구에서 이승엽 같은 홈런타자보다, 

타율 좋고 발빠른 이종법을 선호하는 이유다.

 

수익율은 시드가 커졌을 때도 안정적으로 

자금을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이다. 

하지만, 시드가 크기 전에는 

수익율을 보며 좋아하기 보다

수익[금]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 잊으면 안된다. 

수익금이 일정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는

몇 % 이익이다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꾸준히 수익을 내는 것에 집중하다. 

 

중요한 것은 수익[금]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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